▶▶[남자 V-리그] 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 최종분석 및 최종조합◀◀[0]
조회:249추천:0등록날짜:2017년11월26일 12시50분
▶▶[남자 V-리그] 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 최종분석 및 최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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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KB손해보험) >>
KB 손해보험은 블로킹과 서브에서 열세를 보이며,
알렉스가 분전했지만 이강원이 토종 거포 싸움에서
전광인에게 완패를 당했고, 손현종과 황두연도
상대에게 블로킹 차단 8실점을 허용하는 등
날개 공격수들 성공률이 전반적으로 저조했던 경기였다.
곽동혁과 리베로의 결장으로 서브 리시브 라인도 흔들렸으며,
황택의 세터의 지나친 자신감 역시 문제가 되었던 상황이다.
공격점유율에 있어서 알렉스,손현종,황두연,이강원을
고르게 사용한 것은 좋았지만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외면하고
좋지 않았던 선수에게 공격이 실패해도 계속 불을 올렸던
고집은 반성이 필요했다.
<< 원정팀 (한국전력) >>
한국전력은 KB손해보험을 상대로 KOVO컵에서
4전 전승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KOVO컵 2연패를 달성하는데 주역이 되었던
펠리페와 전광인의 쌍포가 터졌고
서재덕은안정적인 서브 리시브와 함께
제3 공격 옵션이 되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줫다.
블로킹 5득점을 만들어 낸 윤봉우 까지 4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왓고,
권영민 세터의 세트별 경기력 기복 현상이
줄어든 부분도 긍정적 이었던 상황이다.
또한 방신봉의 은퇴와 전진용의 이적으로
윤봉우의 파트너가 되어야 하는 미들 블로커의
빈자리에 센터로 전향한 안우재 대신 이재목을 투입하는
변화를 통해서 이선규의 속공을 차단한 김철수 감독의
기만한 용병술도 인상적이었던 승리의 내용이었다.
<< 참고 사항 >>
한국전력은 4연패 부진의 늪에 빠졌으며,
4경기모두 0-3 셧아웃 패배를 당한 상황이다.
서재덕이 빠진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고,
외국인 선수 필리페의 경기력도 떨어져있다.
전광인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혼자만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며,
전광인 역시 부상 휴유증 때문에 100% 컨디션이 아니다.
<< 예상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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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ID: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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