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KBL,WKBL] 전경기분석 및 로또폴더조합 !! 오늘도 힘차게 갑니다![0]
조회:400추천:0등록날짜:2017년12월07일 12시55분
12월 7일 [KBL,WKBL] 전경기분석 및 로또폴더조합 !! 오늘도 힘차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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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VS KEB하나]
KDB생명은 직전경기(12/2) 홈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63-4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55-7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상황.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연패를 끊고자 하는 선수들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와 강한 몸 싸움을 펼쳤고 베테랑 한채진(18점 8리바운드 4스틸)과 이경은(15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제몫을 해낸 경기. 이적생 서덜랜드가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카일라 쏜튼을 7득점으로 억제하는데 성공할수 있었고 블랙과 호흡도 KDB생명 유니폼을 갈아입고 뛰었던 첫 경기 보다는 발전 된 모습을 보였던 상황. 다만, 상대팀의 야투 난조의 도움이 있었던 경기였다는 부분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며 연패 탈출을 위해 무릎부상을 안고 36분을 뛰었던 이경은이 경기중 도중 무릎을 부여잡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불안 요소라고 생각 된다. KDB생명은 홈에서 2승4패를 기록했다.
KEB하나은행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58-6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64-73 패배를 기록했다. 토마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삼성생명을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날수 있었지만 또다시 3연패에 빠진 상황. KB스타즈를 상대로는 국내선수 득점 1위 강이슬(11점)의 활약 속에 과트미(13점)가 분전 했지만 해리슨(7점, 10리바운드)의 야투가 침묵했고 김지영, 김이슬, 신지현이 책임진 벌떼 가드진의 물량공세가 커리 앞에 무력화 되었던 경기. 또한, 국내파 포워드 라인의 스위치 디펜스가 미흡했고 무너지는 팀을 코트 안에서 재정비 시킬수 있는 리더로서 역할을 해내는 선수가 보이지 않았던 상황. 무엇보다 2득점에 그친 토종 빅맨 백지은의 낮은 높이와 부족한 공격력이 큰 걱정거리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EB하나은행은 원정에서 2승5패를 기록했다.
4연패를 끊은 이후 상대 보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KDB생명 이다. 또한, 올시즌 상대전 2전 2승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선수들의 자신감 상승에 버프 효과를 가져다 줄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원주 DB VS 인천 전자랜드]
원주DB는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창원LG를 상대로 81-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삼성을 상대로 74-79 패배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는 승리가 나오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상황. 상대전 8연승에 성공한 LG와 경기에서는 ‘DB의 믿을맨’ 디온테 버튼과 토종 에이스 두경민이 40득점을 합작했고 김주성이 LG의 천적임을 증명하는 회춘의 경기력을 보이며 후배들의 투혼 까지 이끌어 냈던 경기. DB가 버튼과 벤슨의 하이 로우 게임도 산뜻했으며 11명의 선수를 투입하는 폭넓은 선수운영 속에서도 찬스가 생기면 주저없이 슛을 올라가던 선수들의 자신감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원주DB는 홈에서 7승2패를 기록했다.
인천전자랜드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서울SK를 상대로 82-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77-8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상황. SK를 상대로는 차바위가 급성맹장 수술을 받으면서 결장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2대2 플레이에 능한 정영삼이 차바위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고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보인 브라운(24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많은 활동량으로 골밑에서 비벼주면서 전반전(51-38)에 멀리 도망갔던 것이 결정적인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던 경기. 또한, 대표팀에서 복귀한 박찬희(12점)의 합류로 효과로 전반전 상대의 지역 방어를 수월하게 깰수 있었고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다. 후반전 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느린 백코트 때문에 추격을 허용했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하지만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고 턴오버를 대폭 줄였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전자랜드는 원정에서 5승4패를 기록했다.
원주DB는 힘과 속도를 겸비한 버튼은 내-외곽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고 수비가 집중되면 동료들의 기회를 봐주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벤치 분위기가 전체 구단중에서 가장 좋고 선수들은 자신감이 넘친다. 반면, 전자랜드는 차바위의 이탈로 정영삼이 막혔을때 2대2 공격의 활로를 뚫어줄수 있는 선수 자원이 부족하다는 아킬레스건을 노출하고 있는 타이밍. 원주DB의 물량 공세에 정영삼이 위축 될 위험성이 높다.
[창원 LG VS 안양 KGC]
창원LG는 직전경기(12/5) 홈에서 원주DB를 상대로 75-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오리온을 상대로 87-65 승리를 기록했다. 원주DB를 상대로는 새롭게 합류한 외국선수 에릭 와이즈가 골밑에서 활약해주면서 고군분투하던 제임스 켈리와 나쁘지 않은 호흡을 보였고 김시래, 김종규가 빠진 상황에서 4쿼터 막판까지 추격했지만 경기 종료 2분여간 던진 슛이 실패로 돌아간 것이 뼈아팠던 경기. 또한, 조성민의 리듬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만, 김시래의 공백을 양우섭(14점), 정창영(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메웠고 켈리가 상대팀 빅맨을 외곽으로 끌고 나왔을때 에릭 와이즈의 돌파와 점퍼슛이 위력적 이였으며 이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김시래가 다음 경기에 출전이 가능한 몸상태로 회복 되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라고 생각 된다. 창원LG는 홈에서 4승5패를 기록했다.
안양KGC는 연속 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3) 홈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78-9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74-82 패배를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오세근과 양희종이 팀에 복귀하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KT를 상대로 2연패를 끊을수 있었지만 4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 주전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안양KGC의 아킬레스건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또다시 2연패에 빠진 상황. 모비스를 상대로는 대표팀 차출의 여파에 때문에 오세근과 양희종이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했고 이적생 이재도 역시 1번 포지션에서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한 모습 이였다. 다만, 외곽슛이 좋은 큐제이 피터슨의 에너지가 주말 2경기 연속 좋았고 강병현이 7일 LG와 경기에서 복귀한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요소. 안양KGC는 원정에서 3승4패를 기록했다.
김정규와 김시래가 부상을 당한 창원 LG 이다. 김시래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며 안양KGC는 리그 최고의 트윈 타워를 구축하고 있는 팀. 김종규 없이는 힘들다.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2-3(25:21, 25:23, 23:25, 23:25, 18: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0(25:21, 25:21, 27:2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상황. 우리카드를 상대로는 전광인(25점, 62.2%)이 분전했지만 펠리페(25점, 41.9%)의 성공률이 좋지 않았고 파다르 서브 때 분위기를 넘겨 준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미들블로커진이 1, 2세트에는 선방했지만 다른 팀에 비해 신장이 작고 윤봉우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3세트 이후 부터는 문제가 되었고 이전과 다른 한국전력의 공격 패턴을 만들어 내며 2연승을 주도 했던 이호건 세터도 경기가 급박하게 돌아가자 안정감이 떨어졌던 모습. 무엇보다 1,2세트를 먼저 획득하고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하게 되면서 2연승 기간 동안 어렵게 만들어 낸 상승세의 팀 분위기가 한방에 사라졌다는 것이 안타까웠던 패전의 결과 였다.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2/2) 홈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2-3(15:25, 25:23, 19:25, 25:18, 20: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2(25:20, 17:25, 24:26, 25:22., 15: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5세트 14-9 까지 앞섰던 상황에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좋을 때는 잘 풀렸지만 기복이 심했던 것이 아쉬운 부분 이였고 한선수 세터와 김학민이 살아나지 못한 것도 아쉬웠다. 다만, 가스파리니(30점, 50%)가 상승세 리듬을 유지했고 선발 출장한 황승빈 세터가 안정적인 토스 능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정지석(17점), 곽승석(15점, 50%)이 세컨 공격수 옵션의 역할을 해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고 생각 된다.
가스파리니의 천적 이라고 할수 있는 윤봉우가 정상이 아닌 한국전력 이다. 엔진의 예열을 끝낸 대한항공의 화력을 막을수 있는 방패가 없는 느낌 이며 소년가장 역할을 해내고 있던 전광인도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 우리카드와 풀세트 혈전을 치른 이후 재발 했다는 소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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