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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국내경기 농구,배구 다폴더 조합 및 분석!! 오늘도 화이팅!!★★★★★[0]
조회:98추천:0등록날짜:2017년12월20일 14시47분

★★★★★페라리 국내경기 농구,배구 다폴더 조합 및 분석!!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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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17-12-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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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umd08.net/toto_discuss/2764?page=411
[KCC VS 부산KT]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KCC가 백투백 원정(10/22) 에서 72-68 승리를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1,2쿼터(30-48)의 열세를 보이며 한때 19점차 까지 벌어졌던 경기를 3,4쿼터(42-20)에 강력한 수비로 역전한 경기. 에밋(27점)의 슛이 폭발했고 하승진(16점, 8리바운드) 역시 2경기 연속 16득점을 기록했으며 추승균 감독이 승부 카드로 선택한 김지후등 식스맨들의 활약이 고무적 이였다. 다만, 또한, 볼 소유 시간이 많은 에밋과 전태풍의 공존에 대한 숙제를 풀지 못했으며 체중이 늘어 난 찰스로드가 전일 모비스와 경기에서 너무 많은 힘을 쏟았던 탓에 존재감이 미비했다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반면, KT는 연속경기 일정 속에 뒷심이 부족했고 승부처 어린 선수들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베테랑 해결사가 없었다는 것이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상황. 또한, 착실함의 대명사인 리온 윌리엄스가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승부처에 2%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열정적이며 투쟁력이 강한 매키네스는 에밋의 수비에 난항을 겪었다.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전주KCC가 (11/28) 원정에서 79-77 승리를 기록했다. 에밋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는 가운데 종료 1.8초를 남기고 결승골을 터트렸고 찰스 로즈와 하승진이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자 외곽포도 수월하게 터질수 있었으며 팀 어시스트가 늘어나자 팀 분위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 무엇보다 골밑 전력이 안정 되자 경기력의 기복 현상이 사라질수 있었고 패스게임이 되는 KCC의 창은 더욱 날카로워 졌다. 국가대표팀 차출로 A매치 2경기를 뛰고 온 이정현이 다소 지쳐있지만 송창용과 송교창등 식스맨들의 활약으로 메워 냈던 KT전 승리의 내용. 


반면, 부산KT는 낮은 높이 때문에 생기는 1대1 포스트업 공격에 의한 실점과 더블팀 수비를 들어갔을때 외곽에서 자주 사람을 놓친다는 문제점 역시 아직 까지는 보완이 되지 않은 상황. 리온 윌리엄스는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지 못하고 있고 맥키네스는 더블 팀 수비가 들어오면 너무 쉽게 막혀 버린다. 다만,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기윤과 김민욱을 필두로 허훈과 양홍석 등 신인 선수들이 많은 출장 시간을 가져가며 활력소가 되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는데 특히, 포인트가드 김기윤에서 파생 되는 2대2 플레이가 KCC 수비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는 것은 고무적 이였다.


[창원LG VS 고양오리온]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0/14) 원정에서 81-74 승리를 기록했다. 김시래가 1번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김종규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팀 승리의 발판이 되었고 최승욱이 속공과 돌파로 4쿼터(22-14) 분위기를 주도한 경기. 또한,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았지만 마지막 3점 쐐기포를 기록하면서 손맛을 느낀 조성민과 어떻게든 득점을 해내려는 적극성과 간절함이 돋보였던 대체 용병 조나단 블락(15점)의 활약도 기대 이상 이였던 상황.


반면, 고양오리온은 골밑 수비를 책임졌던 이승현과 장재석이 상무에 입대했고 타 구단으로 이적한 김동욱과 정재홍까지 빈자리 역시 크게 보였고 헤인즈가 떠난 공백으로 지난 시즌 까지 유기적인 팀플레이에 장점이 있던 오리온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은 경기. 공격에서는 드워릭 스펜서(19점, 3점슛 5개), 버논 맥클린(19점, 9리바운드)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나타났고 허일영(17점, 3점 4개)을 제외한 토종 선수들의 득점 가담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포인트가드 싸움에서 김진유는 김시래의 적수로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문태종은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았고 최진수와 김강선은 지난시즌 까지 식스맨으로 뛰었던 모습에서 발전되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 였다. 턴오버가 많다는 문제점 역시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고 1번 포지션이 약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 이라고 생각되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3) 홈에서 87-65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합류한 외국선수 에릭 와이즈가 골밑에서 활약해주면서 고군분투하던 제임스 켈리와 시너지 효과가 드디어 나왔고 선발 출장한 박인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태는 가운데 전문 수비수 역할을 해낸 조상열이 상대팀 용병 에드워즈를 4득점에 묶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특히, 켈리가 상대팀 빅맨을 외곽으로 끌고 나왔을때 에릭 와이즈의 돌파와 점퍼슛이 성공하면서 상대 수비를 괴멸 시킬수 있었고 경기 초반 부상을 당한 김시래의 공백을 메운 정창영(10점), 양우섭(13점)의 부활도 고무적 이였던 상황. 


빈면, 고양오리온은 백투백 원정 일정이였으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망스러운 경기내용 속에 패전을 기록한 경기. 조효현과 김진유가 빠진 상황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줘야 하는 에드워즈(4점)가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으며 전일 KT전 승리를 위해서 올인했던 선수들의 체력도 바닥나 있었고 문태종의 부상 악재까지 발생하면서 가뜩이나 얇은 스쿼드가 더욱 얇아지는 가운데 코트에 남아 있던 어린 선수들이 완급조절을 전혀 해내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DB생명 VS 우리은행]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11/5) 원정에서 88-56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 22연승을 기록하며 천적관계를 증명해낸 KDB생명과 경기에서는 전반전(50-24)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가비지 타임 완승을 기록한 경기. 외국 선수를 교체하면서 손발을 맞춰볼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우리은행이 경기 일정상의 이득을 봤고 시즌 스타트를 2연패로 시작하면서 위기감을 느낀 선수들이 수비에서 부터 승리 해법을 찾고 투지 넘치를 플레이를 보여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던 상황. 지난해 ‘통합 MVP’ 박혜진(7점, 7어시스트)과 팀의 ‘기둥’ 임영희(16점)가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는 화력쇼가 펼쳤진 승리의 내용. 


반면, KDB생명은 당시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체력소모가 많은 경기를 펼치고 퐁당퐁당 경기 일정을 맞이한 탓에 선수들의 발이 코트에 붙어 있었고 조은주가 1쿼터 부상(시즌 아웃)을 당하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가운데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 전반전(24-50)에 사실상 승부의 추가 넘어간 경기였으며 큰 기대를 모았던 로이드(17점)의 야투(3/12)성공률이 모두 불만족 스러웠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정통 센터 샨테 블랙이 투입 되었을때 빠른 농구가 되지 않으면서 시너지 효과 역시 미흡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1/30) 홈에서 74-55 승리를 기록했다. KDB생명을 상대로는 박혜진(19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으며 용병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15개 리바운드를 걷어 올린 어천와의 활약으로 팀 리바운드 싸움(43-24)에서 압승을 기록할수 있었고 김정은과 홈보람이 각각 11득점씩을 적립하면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킬수 있었던 상황. 지난 시즌 신한은행에서 검증된 데스티니 윌리엄스가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에서 지난 시즌에 비해 몸무게 불어난 모습 속에 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였지만 박혜진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면서 볼 흐름이 원활하게 돌아갈수 있었고 4쿼터(26-12) 상대 실수를 유발 시키는 강력한 수비력이 살아났다는 것은 고무적 이였다.


반면, KDB생명은 조은주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주득점원인 주얼 로이드의 공백을 메울수 없었던 경기. 로이드 대신 아이샤 서덜랜드가 KDB생명 유니폼을 갈아 입고 첫 경기를 뛰며, 9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고 블랙과 시너지 효과도 찾아볼수 없었던 상황. 베테랑 이경은과 한채진이 나란히 11득점을 기록했지만 부상 선수가 계속 나오면서 어수선해진 팀 분위기를 바로 잡는 강한 임펙트는 보여주지 못했고 리바운드 싸움(24-43)에서 크게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선수들의 적극성 부족도 김영주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만들었다. 또한, 구슬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공격에서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은 희망적 이지만 수비에서는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어 있는 KDB생명의 모습 이였다.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2/14) 홈에서 65-51 승리를 기록했다. KDB생명을 상대로는 1경기 어천와가 충장정지 처분을 받고 경기에 출전할수 없었지만 하나로 똘똘 뭉친 선수들이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할수 있었고 끝까지 집중력이 돋보였던 경기. 박혜진(21점)이 백코트를 장악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임영희, 김정은으로 구성 된 토종 삼각편대가 나란히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지난 시즌 신한은행에서 검증된 데스티니 윌리엄스(12점, 11리바운드)가 경기를 거듭할수록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리바운드 싸움(48-21)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여자농구 코트서 보기 드문 난투극이 나오는 과정에서 베테랑 선수가 많은 우리은행 선수들이 보다 침착한 플레이를 보여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박혜진이 백코트를 장악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임영희, 김정은으로 구성 된 토종 삼각편대가 나란히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지난 시즌 신한은행에서 검증된 데스티니 윌리엄스가 경기를 거듭할수록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다만, 11일 WKBL 재정위원회에서 어천와가 1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고 KDB생명과 홈경기에서는 어천와가 출전할수 없는 악재를 만난 상황. 우리은행은 홈에서 5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KGC VS 현대건설]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0/15) 원정에서 3-2(23:25, 25:23, 21:25, 25:15, 22:20) 승리를 기록했다. 8개 블로킹 득점을 만들어 낸 김세영을 중심으로 블로킹 싸움(20-7)에서 앞도적인 우위를 가져간 것이 마지막에 웃을수 있게 만들어 준 경기. 이다영 세터가 시원스러운 점프토스로 공격수들의 타점을 살려내는 가운데 랠리중 다양한 플레를 통해서 엘리자베스(38점, 41.2%), 황연주(21점, 44.2%), 양효진(16점, 43.4%)가 모두 4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고 김연견 리베로의 명품 수비 능력도 돋보인 경기. 다만, 쉬지 않고 볼이 올라간 KGC인삼공사의 눈에 보이는 알레나의 후위 공격을 막아내지 못한 블로킹 타이밍과 수비 위치는 아쉬움을 남겼고 KOVO컵 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엘리자베스가 서브 리시브에 부담을 느끼고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다는 시한폭탄은 아직 유효 했던 모습.


반면, KGC인삼공사는 최고의 외국인 선수 알레나가 52.7% 높은 공격점유율 속에서 무려 44득점을 폭발시켰지만 기대했던 한송이가 용병의 반대각에서 활약이 미비했고 최수빈, 지민경의 공격은 현대건설의 블로킹 벽을 넘지 못했다. 수비의 핵 리베로 김해란이 팀을 떠나면서 수비력은 약해진 모습을 벗어날수 없었고 블로킹 싸움(7-20)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다만, 국가대표 팀에서 어린 후배들을 이끌었던 이재은 세터가 국제대회를 통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경기력을 확인시켜 주었고 알레나의 건재함을 확인할수 있던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 요소.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26) 원정에서 3-0(25:22,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알레나가 34득점(54.1%)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그물망 수비로 3연승의 고공비행을 하던 현대건설을 3-0으로 셧아웃 시킨 경기. 한송이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사이드 블로킹의 높이 강화에 힘이 되어주고 있고 전체 4순위로 영입한 루키 우수민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주었던 경기. 알레나의 입맛에 맞는 토스를 배달하고 있는 세터 이재은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도 인상적 이였으며 세터 출신의 센터 한수지는 랠리중 정확한 2단 연결 능력을 보여주며 디양한 전술적 변화를 가능하게 해주고 있는 팀 승리의 숨은 공로자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건설은 양효진(21점,블로킹 4개, 59.3%)이 분전했지만 엘리자베스(20점, 29.1%)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고 5000득점을 눈앞에 두고 있던 황연주(3점)가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끼며 대기록 달성에 있어 다음을 기약해야 했던 경기. 높이에 강점이 있는 팀 전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좌우날개가 모두 터지지 않는 경기에서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 이였는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부분도 아쉬웠지만 백업 세터 없이 모든 경기를 책임지고 있는 이다영 세터가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이 나타났다는 것이 이도희 감독을 고민 스럽게 만들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10/20) 원정에서 3-1(19:25, 26:24, 25:20,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부상으로 지난 시즌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송명근(20점, 36.1%,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 3개, 후위 공격 3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고 송희채(15점, 76.5%)가 안정적인 서브리시브와 함께 브람(13점, 35.5)과 송명근의 부족한 공격 성공률을 채워준 경기. 무엇보다 지난 시즌 팀 블로킹 최하위였던 OK저축은행이 블로킹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할수 있었던 강력한 서브로부터 시작하는 시스템 플레이는 상대에 대한 전력 분석이 잘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는 대목 이였고 우승멤버 박원빈(블로킹 4점, 유효 블로킹 9개)이 부상에서 완전히 돌아 온 모습 이였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삼성화재는 황동일 세터가 이상적인 분배를 통해서 용병의 몰빵 배구가 아닌 타이스, 박철우에게 46.5%와 26%의 공격 점유율을 분배한 것 까지는 좋았지만 좌우 날개 공격수의 타점을 확실하게 살려주지 못했고 타이스는 서브 리시브 에서는 발전 된 모습을 보였지만 서브(에이스 0개, 범실 5개)가 약한 용병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경기. 또한, 황동일 세터는 랠리중 돌발 변수 상황에서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공격 방향을 정하는데 있어서 무리수가 많았고 교체 투입 된 이민욱 세터 역시 신진식 감독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다만, 부상을 털고 OK저축은행 우승을 이끌었던 모습을 회복한 김규민과 이적생 박상하(블로킹 4점)의 활약으로 센터 전력이 강화 된 모습을 보였다는 부분은 위안이 되는 요소.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1/25) 홈에서 3-0(25:17,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전체 공격성공률 1위 박철우(18점, 73.7%)가 토종 에이스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좋지 않았던 타이스(17점, 77.8%)까지 부활한 경기. 좌우날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김규민(블로킹 4개)과 박상하(블로킹 3개)가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으며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서로가 신뢰하며 헌신하는 배구가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OK저축은행은 블로킹 싸움(4-12)에서 완패를 당했고 브람(13점, 54.2%)과 송명근(13점, 47.8%)이 힘을 냈던 2세트를 제외하고는 1,3세트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경기. 수비가 되지 않고 리시브가 흔들리다 보니 세터가 속공(전체 6위)를 사용하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단조로운 오픈 토스를 올릴수 밖에 없고 결정적인 순간 상대 블로킹 벽을 뚫지 못하고 있는 상황. 


최종 분석 및 조합픽 은 프로필 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준하고 확실한 수익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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