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남자농구 , 여자농구 다폴더 조합 및 분석!! 오늘도 화이팅!!★★★[0]
조회:155추천:0등록날짜:2018년01월05일 13시45분
★★★1월 5일 남자농구 , 여자농구 다폴더 조합 및 분석!!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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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 VS 원주DB]
SK는 연속 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31)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79-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부산KT를 상대로 84-63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의 반등세. 오리온을 상대로는 무릎 통증으로 최부경이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용병 싸움에서 헤인즈와 화이트가 판정승을 기록했고 김민수가 수비에서 최부경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활약을 보여준 경기. 안영준(11점)의 외곽포도 힘이 되었으며 박스 아웃과 스크린등 기본적인 것을 챙기지 못했던 이전 연패 과정과 달리 수비와 궂은일을 먼저 해내면서 다시금 2연승을 만들어 냈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다. 또한, 연속 경기 일정에서도 4쿼터에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부분도 긍정적 이였고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서 최부경의 몸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다는 소식도 반갑다. 서울SK는 홈에서 9승4패를 기록했다.
원주DB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81-7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전주KCC를 상대로 79-70 승리를 기록했다. 모비스의 11연승 도전을 저지하며 2연승 흐름을 만들어 낸 상황. 모비스를 상대로는 리바운드(35-42)와 턴오버(13-7) 싸움에서 밀리며 고전했지만 벤치 득점과 3점슛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김현호(9점), 한정원(6점), 박병우(4점)가 수비와 공격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며 초반 경기 분위기를 주도할수 있었고 3점슛(9-8)의 차이는 많지 않았지만 적중률(47.4%-26.7%)에서 3점슛 1위 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효율성 높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상대의 강한 저항을 깰수 있는 힘이 되었다. 상대에게 공격리바운드를 20개나 허용한 부분은 반성이 필요하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벤치 자원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으로 승부를 보는 원주DB의 농구에 힘이 더욱 실리게 되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원주DB는 원정에서 8승6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1R 승리 이후 2,3R 역전패를 역속해서 당하고 있는 SK이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불리한 일정 때문에 드롭존 수비를 펼치는데 있어서 후반전 움직임이 둔화 되었고 팀 3점슛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주DB의 외곽포에 당했던 상황. 그렇지만, 체력이 떨어지기전 까지 SK드롭존 수비는 효과가 있었고 4R 맞대결 에서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SK 이다.
[전주KCC VS 안양KGC]
전주KCC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70-7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79-7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된 상황. 삼성과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찰스 로드가 출전시간의 제약과 함께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송창용의 파울 트러블 때문에 버튼에 대한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4쿼터(12-26) 역전패를 당한 경기. 국가대표 슈터 이정현(18)이 임시 야전사령관 역할을 해냈지만 전태풍의 복귀가 미뤄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아쉬움이 나타났고 에밋(17점)과 이정현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패전의 내용.
안양KGC는 직전경기(1/3) 홈에서 부산KT를 상대로 95-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85-8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KT를 상대로는 전반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한때 17점차 리드를 빼앗겼지만 3쿼터(38-17)에만 17득점을 몰아친 큐제이 피터슨(29점)의 돌파와 속공으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사이먼(27득점 11리바운드)과 오세근(20점,10리바운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하면서 역전승을 완성시킬수 있었던 경기. 양희종(3점슛3개)의 외곽포가 다시 폭발했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으며 달리는 빠른 농구를 펼치면서도 턴오버(6-12)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안양KGC는 원정에서 7승6패를 기록했다.
KCC는 찰스 로드가 부상을 당하면서 컨디션이 떨어졌고 부상 복귀가 예상되는 전태풍의 합류가 오히려 백코트 전력의 호흡에 변화를 발생시키며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안양KGC가 전패를 당하고 있지만 피터슨이 국내무대 적응을 끝냈고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정령할수 있는 타이밍.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1) 홈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67-6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67-65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의 고공비행에 성공한 상황.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3점슛의 침묵(3/14)과 4쿼터까지 1득점에 머물렀던 임영희의 부진으로 힘든 경기를 펼쳐야 했지만 에이스 박혜진(20득점 5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맹활약한 가운데 연장전에서 부활한 임영희(5점)의 활약으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기록한 경기. 강한 압박수비로 뒷심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우리은행의 모습을 재차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였지만 심판 판정의 행운이 있었고 새롭게 팀에 합류한 윌리엄즈가 쉽게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은 고민으로 남았던 상황. 우리은행은 홈에서 8승1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3) 원정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81-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KDB생명을 상대로 80-6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KB스타즈를 상대로는 토마스(37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에이스로서 100점 만점의 역할을 해냈고 박하나, 김한별,고아라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경기. 또한, 달리는 상황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토마스와 함께 뛰어줄수 있는 고아라와 김한별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을 보이면서 삼성생명의 업템포 농구에 힘이 실렸고 약속 된 트랩 수비로 상대의 실책을 유발시킨 이후 속공으로 KB의 높이를 무력화 시켰던 상황. 3점슛 대결(3-10)에서 많이 밀렸지만 턴오버 싸움(6-15)에서 완승을 기록하면서 KB스타즈에게 올시즌 상대전 첫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다. 삼성생명은 원정에서 4승5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김정은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베스트 전력을 다시 구축하게 되었고 김정은이 없었던 2주 동안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낸 식스맨들의 경기력도 경쟁력이 많이 올라왔다. 특히, 김정은은 올시즌 상대전에서 고아라와 매치업에서 상대를 외곽에서 맴돌게 만들었고 박혜진은 김한별을 상대로 강점을 보여 왔다. 토마스와 함께 뛰는 고아라, 김한별을 묶는다면 삼성생명이 자랑하는 업템포 농구의 위력을 반감시킬수 있을 것이다.
[현대캐피탈 VS 우리카드]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1) 홈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3-1(22:25, 25:21,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0(25:14,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이며 연속 된 승점 3점의 승리가 나온 상황.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1세트를 먼저 빼앗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문성민(20득점)을 중심으로 신영석(17득점), 송준호(13득점), 안드레아스(13득점)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역전승을 기록했고 1위 자리도 탈환한 상황. 특히, 속공으로만 13득점을 기록한 신영석이 노재욱 세터와 찰떡같은 호흡을 보이면서 센터 싸움에서 완승을 거둘수 있었고 3세트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한 송준호의 활약으로 제3 공격 옵션 싸움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수 있었던 경기.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되는 가운데 갈수록 무서워지는 현대캐피탈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2)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0(35:33, 26:24,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1-3(25:18, 21:25, 21: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상황. OK저축은행을 상대로는 1,2세트의 주인공이 듀스 접전 끝에 가려졌을 만큼 접전 이였지만 파다르(34점, 51.9%)가 블로킹(6개)과 서브 에이스(2개)에서도 진화 된 모습을 보이며 해결사가 되었고 최홍석(15점)이 승리에 힘을 보탰던 경기. 특히, 최근 3경기 평균 23.3점, 공격성공률 53.6%를 기록하며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최홍석의 완전한 부활과 100% 디그 성공률을 기록한 신으뜸과 정민수 리베로의 활약으로 수비에서 버티는 힘이 보였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 우리카드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노재욱 세터가 1세트 경기중 허리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난 경기였고 여전히 상대전에서 현대캐피탈이 20승5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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