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국내오후경기 소액 다폴더 조합 및 전경기 상세 분석[0]
조회:262추천:0등록날짜:2018년02월01일 16시07분
페라리#국내오후경기 소액 다폴더 조합 및 전경기 상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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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VS 대한항공]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2-3(21:25, 20:25, 25:22, 25:22, 11:15) 패배를 기록하며 7연패에 빠졌다.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부진했던 마르코를 빼고 조재성을 교체 투입한 효과가 나타나면서 3,4세트 잘 따라가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지만 뒷심 부족에 울어야 했던 경기. 계륵이 되어 버린 마르코 때문에 용병 싸움에서 밀리고 있는 것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다만, 송명근(20점), 조재성(17점) 모두 5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전반기 막바지 감기 몸살로 고생했던 주전 이민규 세터가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된다.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0(27:25, 25:19,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3-0(25:19, 25:18,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1,2위 팀을 상대로 기분좋은 3-0, 셧아웃 승리를 연속해서 기록한 상황. 현대캐피탈을 상대로는 가스파리니, 정지석, 곽승석, 진상헌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는 토털배구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특히, 가시파리니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0.9%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진상헌(12점)의 속공으로 상대의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고 정지석과 곽승석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와 빠른 공격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올스타전 휴식기를 통해서 체력과 정신적인 부분에서 준비가 잘되어 있는 대한항공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2연속 승리의 내용 이였다.
[우리은행 VS KDB생명]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67-49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다시 6연승을 만들어 내며 1위 자리를 단단히 지키고 있는 상황. 박혜진이 백코트를 장악했고 베테랑 선수들이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궂은일을 해내며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가져다 주었고 있으며 상대 용병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협력 수비도 빠르고 호흡이 정교했다. 또한, 어천와의 꾸준함과 식스맨들이 모두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부분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우리은행은 홈에서 10승2패를 기록했다.
KDB생명은 직전경기(1/28) 홈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60-74 패배를 기록하며 12연패 늪에 빠졌다. 추락하고 있는 팀 분위기 속에서도 어린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던 경기. 시즌 아웃 된 조은주와 이경은 이외에 안혜지 까지 부상으로 빠져 있고 블랙의 느린 스피드도 문제가 되었으며 김영주 감독이 자진사퇴 하면서 바닥으로 떨어진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는 난세의 영웅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한, KB스타즈와 경기에서는 김시온, 진안, 정유진등 세컨 유닛들의 동반 무득점 경기가 나온 상황. 서덜랜드와 한채진이 무너지는 팀을 일으켜 세울려고 고군분투 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KDB생명은 원정에서 1승11패를 기록했다.
[원주 DB VS 창원 LG]
원주DB는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8-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서울SK를 상대로 108-89 승리를 기록했다. 새해 들어서 시즌 첫 11연승 상승세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뒷심이 강한 원주DB의 저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또한, 리그 1위의 성적이며 팀 리바운드와 팀 3점슛 성공개수에서도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오리온을 상대로는 전반전에 끌려갔지만 스틸에 이은 속공과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내면서 역전에 성공할수 있었던 상황. 버튼과 두경민이 승부처에 제 몫을 해냈으며 상대보다 한 발 더 뛰고 리바운드를 한 개 더 잡는 투지가 좋았고 식스맨들이 수비와 리바운드등 궂은일을 도맡아 해냈으며 원주DB 특유의 벌떼 농구가 한층 강화된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원주DB는 홈에서 16승3패를 기록했다.
창원LG는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전주KCC를 상대로 77-8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75-96 패배를 기록했다. 오세근이 결장한 안양KGC와 최하위 KT를 상대로 만들어 낸 2연승 행진이 너무 허무하게 꺽인 2연속 패전의 내용. KCC를 상대로는 켈리가 27점, 16리바운드를 적립하며 분전했지만 와이즈 대신 투입 된 로빈슨(16점, 4리바운드)이 팀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5개 3점슛을 모두 허공에 날려 버렸던 경기. 또한, 팀은 16.7%(3/18) 3점슛 성공률에 그치면서 KCC 빅맨들을 외곽으로 끌고 나오지 못했고 김종규는 골밑에서 전혀 상대를 위협하지 못했다. 창원LG는 원정에서 5승16패를 기록했다.
[고양 오리온스 VS 안양 KGC]
오리온은 직전경기(1/28) 홈에서 원주DB를 상대로 83-88 패배를 기록하며 3연패에 빠졌다. 리그 1위팀 원주DB를 상대로 전반전에는 경기를 잘 풀어냈지만 3쿼터 턴오버 때문에 주도권을 내주고 4쿼터 많은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한 책임을 피하지 못한 경기. 다만, 상무에서 전역한 한호빈의 활약으로 1번 포지션이 안정화 되자 속공을 만들어 내는 가운데 5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될수 있었고 맥클린의 꾸준함에 발목 부상을 당했던 저스틴 에드워즈의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다. 오리온스는 홈에서 5승15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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