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핫식스 GSL 시즌2 코드 S 32강 E조[2]
조회:405추천:0등록날짜:2016년07월20일 15시44분
2016 핫식스 GSL 시즌2 코드 S 32강 E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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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BJ갓보스 오늘의 분석입니다.
전태양 vs 김준혁
전태양 선수의 최근 경기 양상은 저그의 상대로 메카닉 빌드와 이전의 바이오닉 체제의 견제플레이들을 많이해주었는데
저그의 패치로인해 조금씩 까다로워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전태양의 견제플레이가 오늘경기에서 얼마만큼 나오는지
그게 잘들어갓을때는 오늘의 메인이 될수있고 저그의 상대로 저글링난입 및 날빌류에 당하지않는다면
충분히 좋은경기를 보여줄것같습니다.
김준혁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만한 그림을 보여주지못하였고 날빌류의 빌드들로 이득을 보았고
그나마도 집중을 잘하지못하였던 선수입니다. 부진한모습가운데 개인전 코드S를 올라왓습니다.
테란전에잇어서 중요한요소는 병력의 조합과 유동적인 빌드인데 김준혁의 단점이 판짜기를 해왔을때
막히는그림이나 상대가 간파를햇다면 꼬아서 갈수있는 빌드가 있어야하는데 그냥 고집대로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전태양처럼 멀티견제를 얼마만큼 따라갈지 오늘경기를 봐야겠습니다.
김유진 vs 서성민
김유진은 사파의 정점에 올라있는 선수입니다. 항상 변수를두고 유동적인 빌드를통해 꼬아서 상대를 교란시키는
빌드를 쓰는데요 이제는 선수들이 항상 김유진이라면 ~ 이라는생각떄문에 정찰을 꼼꼼히하죠
반면 서성민의 상대라면 카운터라고 할수있는선수가 바로 김유진이라고 생각을합니다.
기본 피지컬과 판단력이 좋기때문에 센터싸움이나 멘탈싸움에서 좋은그림을 보여줄것같습니다.
서성민은 최근 경기력에서는 크게 문제가 있는 선수는아닙니다. 무난한 토스의 경기를 보여주고잇는데
이선수의 약점은 변수에약하고 견제를 받는가운데 센터병력을 놓치는 그림들이 많이 나왔고 타이밍에대한 판단이 부족했엇죠
이런것들의 단점들을 본인도알고있기때문에 운영적인 그림보다는 타이밍러쉬에 요즘 경기를 하고있는데
오늘 경기에서 프로토스의 구성들이 얼마만큼 잘짜여져 나오는가에대해 보도록하겟습니다.
개인적인 예상 1. 전태양 2. 김유진 3.서성민 4.김준혁
요즘 보이는 경기에서는 상대들은 실수가 패배로까지 이어지는 경기들이 많이나옵니다.
쓰나미도 많이나오고 있기때문에 조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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