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뽀그리의 국내야구 분석 픽 > 스포츠 픽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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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만 보고 분석합니다. 배당은 후에 봄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홈 4팀, 정배5팀입니다.

오늘은 5폴입니다.

일순환 할 때까지는 계속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오늘은 홈팀들이 거의 좋아보입니다.

키움 NC SK / 두산 삼성

정도 되겠습니다.

1. 키움 대 한화입니다. 

5할 넘긴 키움입니다.

선발, 불펜, 마무리, 타격 등 점점 안정화되고

직전 경기도 기어코 역전시켜냈습니다.

오늘도 선발에서 차이가 꽤 납니다.

국내 에이스 최원태와 여전히 불안한 김민우의 대결입니다.

선발, 타격, 기세, 홈 등 모두 키움이 앞서고 있습니다.

키움의 승리 예상합니다.

2. LG 대 두산      

어제 차우찬의 호투로 승리를 챙긴 LG입니다.

하지만 타격이 썩 만족스럽진 못했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임찬규입니다.

반면 두산 유희관은 꽤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LG가 두산을 상대로 연승도 힘들어 보이고 

두산도 LG를 상대로 연패가 힘들어보입니다.

기세나 홈의 이점은 LG에게 있고 선발은 두산에게 있습니다.

어제 유일하게 미적중 매치이고

경기 예측이 조금 어렵지만 두산의 승리 예상해봅니다.

3. 삼성 대 kt

팽팽한 투수전 끝에 삼성이 승리 했습니다.

KT의 타격은 특히 원정에서 타격은 답이 없는 수준입니다.

1순위 픽이라도 이대은 역시 1군에서 불안하고 경쟁력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윤성환은 폼은 떨어졌지만 지난 등판에서 꽤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윤성환이 불안해도 나올 불펜들이 있습니다.

KT가 승리를 챙기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타격, 홈, 기세, 선발 삼성이 앞서고 있습니다.

다만 윤성환이 나이도 있고 불안한 점이 있어 2경기와 같이 불안요소는 있습니다.

4. sk 대기아

어제 엄청난 혈전을 벌인 두 팀입니다.

역전에 역전 동점을 만든 두 팀입니다.

타격은 비슷하다고 볼 때

선발에서 차이가 납니다.

국내 에이스 박종훈이 등판합니다.

반면 신인 김기훈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기세와 타격이 비슷하다고해도

선발과 홈의 이점은 여전히 SK에게 있습니다.

5.  NC 대 롯데

어제 엄청난 투수전 끝에 불펜에서 승부가 갈린 두 팀입니다.

두 팀다 극심한 타격부진이지만 오늘 선발로 보아 점수가 더 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롯데 선발 장시환은 선발이라고 하기 무리입니다.

첫번째 투수가 되겠습니다.

반면 이재학 역시 좋은 모습은 아니나 타격지원으로 1승과 함께 롯데에게는 늘 강했습니다.

홈, 선발, 기세, 타격 여러면에서 확실히 NC가 좋아보입니다.

사실상 국야는 정 역배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역시 불펜에서 승부가 갈릴 확률도 높습니다.

참고 하셔서 정배와 역배의 좋은 선택을 하시기를 바라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