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뽀그리의 NBA 분석 픽 > 스포츠 픽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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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만 보고 분석합니다. 배당은 후에 봄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홈 6팀, 정배 8팀(핸디 정배4팀)입니다.

오늘은 8경기입니다.

오늘은 보는 순간 전력차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강팀이 대부분 홈팀이고 원정이 강팀인 경우에는 전력차가 좀 나는 경기라 오늘은 사실상 핸디가 어려웠다 할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입니다. 최근 좋지 않은 두 팀의 대결입니다. 마이애미 에이스 버틀러 결장이 확실시 되고 클리블랜드 역시 케빈러브의 출전이 불확실합니다. 마이애미는 원정에서 이겨도 간신히 이기는 경우가 많기에 아무리 상대가 클리블랜드라고 해도 핸디 안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대승을 하긴 했지만 케빈러브가 출격한다면 홈에서 쫒고 쫒기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필라델피아입니다. 홈 필라입니다. 리그 최강입니다. 엠비드를 중심으로 승리는 예상되나 이 경기도 핸디가 문제입니다. 트레이영과 콜린스가 컨디션이 나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시몬스와 해리스의 결장이 유력합니다. 필라의 신승예상합니다.

밀워키입니다. 최강입니다. 다만 플옵을 확정지었기에 쿤보의 휴식결장 정도가 염려됩니다. 하지만 워싱턴은 브래드빌의 활약에 상관없이 시카고에게 대패했습니다. 백투백인 만큼 쿤보가 나오지 않아도 일반패는 유력하고 쿤보가 나오지 않을시 핸디정도가 걱정인데 밀마핸은 그래도 가볼만 한 듯 합니다. 쿤보가 없어도 워싱턴 백투백의 체력문제로 핸디승 거두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브루클린입니다. 그나마 오늘 경기중 박징인 경기입니다. 어빙과 듀란트가 없어도 평균은 해내고 있습니다. 7,8위의 대결입니다. 부세비치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두 팀다 홈 원정 영향이 크기에 홈팀의 승리 예상됩니다.

휴스턴입니다. 스몰라인업이 대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든 서브룩이 가공할만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연승중이기에 3연패중인 뉴욕을 가볍게 이길 듯 한데 핸디가 문제입니다. 13.5입니다. 뉴욕적었다가 다시 휴스턴으로 바꿨습니다. 고든이 나오지 않아 뉴욕을 적었었지만 하든이나 서브룩이 기본적으로 스텟에 욕심이 많은 스타일입니다. 고든도 없는 만큼 스텟을 바짝 올릴 듯 하여 핸디 휴스턴으로 갔습니다.

댈러스입니다. 이 경기도 홈팀이 우세한 것이 미네가 원정 백투백이고 돈치치 포르징기스의 파워가 대단합니다. 하지만 각팀 에이스 돈치치와 러셀의 출전이 확실히 되지 않아 핸디가 부담스럽습니다. 점수차가 좀 커서 돈치치와 러셀의 출전여부를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유타입니다. 최근 2연패 홈에서도 종종지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의 유타입니다. 그러나 피닉스 역시 13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유타가 콘리가 돌아오고 미첼 고버트 보그다노비치가 출격하기에 홈에서는 승리를 거둘 듯 하지만 핸디는 부담스럽습니다. 루비오 부커 에이튼(출전여부미정)나온다면 핸디 안에서 접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클리퍼스입니다. 이 경기도 이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홈 클리퍼스는 듬직하고 레너드도 건재합니다. 하지만 베벌리와 폴조지의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적어도 핸디는 두 선수의 출전여부를 확인하고 두 선수가 동시 출격할 경우에는 클리퍼스가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