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1월 1일 인터밀란 vs 파르마[0]
조회:39추천:0등록날짜:2020년10월31일 22시42분
세리에A 11월 1일 인터밀란 vs 파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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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11월 1일 인터밀란 vs 파르마 경기분석
◈인터밀란 (19/20 시즌 2위, 무패무승무)
이전 경기(vs 샤흐타르) 0-0 무승부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을 챙기는 데 그치고 있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이전 일정에서 득점 생산에 실패했지만, 기회 창출 능력은 준수했다. 측면 조합의 적극적 공격 가담, 중원 조합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의 완성도 유지가 반복적 기회로 이어진다. ‘루카쿠-마르티네즈’ 1선 조합이 리그 일정에서 8득점을 합작했으나, 루카쿠(FW) 부상으로 산체스(FW) 출전이 유력하다. 중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최전방 결정력 기복을 극복한다. 주중 일정 피로로 수비 전환 과정에 잡음이 발생하지만, 상대 역습 완성도가 떨어졌기에 실점 가능성은 낮다.
◈파르마 (19/20 시즌 11위, 패패승패무)
이전 라운드(vs 스페지아) 2-2 무승부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이 기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무게 중심을 낮춘다. 다만 발렌티(DF), 오소리오(DF), 알베스(DF) 등 중앙 수비 자원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전 경기에서 측면 수비 자원 가글리올로(DF)를 중앙에 배치했지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부르그먼(DMF)을 필두로 한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역습 속도, 완성도 기복이 크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어렵다.
◈코멘트
객관적 전력 차이가 고스란히 결과로 이어진다. 파르마가 무게 중심을 낮춰 대응하지만,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와 압박 집중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명백하다. 인터밀란이 효과적 측면 활용,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로 꾸준히 기회를 생산한다.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격차를 벌릴 것이기에 핸디캡(-1) 활용에 불안은 없다.
◈추천 배팅
[[승패]] : 인터밀란 승
[[핸디]] : -1.0 인터밀란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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