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11월 3일 현대건설 vs 흥국생명[0]
조회:10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03일 18시22분
V리그 여자 11월 3일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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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 11월 3일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경기분석
◈현대건설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5:13, 27;29, 24:26,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23, 25:21, 25:22)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승1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리시브 효율에서 우위(40.96% vs 34.09%)를 점령했고 서브(5-2)와 범실(20-22)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외국인 선수 루소(25득점, 36.67%)의 승부처 결정력이 떨어졌고 듀스 접전에서 범실이 나오면서 세트를 빼앗기면서 흐름을 넘겨준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양효진(14득점, 40%), 장지윤(17득점, 39.39%)의 중앙 공격 옵션을 상황에 맞지 않는 타이밍에 시도한 김다인 세터의 분배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체 투입 된 이나연 세터도 소방수가 되지 못했던 상황. 또한, 황민경(6득점, 20%)과 고예림(8득점, 31.82%)으로 구성 된 레프트 선수들이 결정력이 아쉬웠던 패전의 내용.
◈흥국생명
이전경기(10/31)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2(19:25, 16:25, 25:20, 26:24,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7:25, 25:20, 24:26, 25:2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도로공사 상대로는 이다영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고 범실이 늘어나면서 1,2세트를 빼앗겼고 3세트 리드를 허용하면서 0-3, 셧아웃 패배의 위기에 몰렸지만 세트 중반 부터 김연경(26득점, 4.34%)이 강한 서브와 함께 무너지고 있는 팀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되어주면서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 경기. 루시아(7득점, 21.88%)는 끝까지 아쉬운 모습이였지만 김연경이 버팀목이 되면서 상대의 목적타 서브 공략을 이겨내며 안정적인 리시브를 배달하자 이재영(28득점, 35.71%)도 힘을 내기 시작했고 이다영 세터 대신 4,5세트를 책임진 김다솔 세터는 멋진 소방수가 되었던 상황. 다만, 팀 승리에도 불구하고 블로킹(3-12) 싸움에서 완패와 범실(29개)이 많았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코멘트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흥국생명의 경기력이 불안했지만 최종 결과가 승리로 끝나면서 출혈 없이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생각 된다. 좌우날개의 화력대결에서 앞서는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흥국생명 승
[[핸디]] : -2.5 흥국생명 승
[[U/O]] : 143.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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