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11월 6일 한국도로공사 vs GS 칼텍스[0]
조회:5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06일 17시56분
V리그 여자 11월 6일 한국도로공사 vs GS 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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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 11월 6일 한국도로공사 vs GS 칼텍스 경기분석
◈한국도로공사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2-3(25:19, 25:16, 20:25, 24:26,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22, 25:20,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켈시(39득점, 39.24%)와 배유나(13득점, 52.38%)의 활약으로 1,2세트를 먼저 획득하고 3세트도 좋은 출발을 보이면서 대어를 사냥 하는듯 보였지만 김연경을 막지 못하면서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한 경기. 박정아(12득점, 25%)와 정대영(3득점, 16.67%)의 결정력이 3세트 중반 부터 갑자기 떨어졌고 임면옥 리베로는 끝까지 높은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믿었던 문정원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렸던 상황. 다만, 블로킹(12-3) 싸움에서 판정승을 가능하게 했던 효과적인 목적타 서브와 이고은 세터와 배유나의 중앙 공격 옵션에 손발이 맞아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GS칼텍스
이전경기(11/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25:27, 25:16, 23:25, 1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2(22:25, 25:16, 14:25, 25:20, 15:9)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3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러츠(30득점, 49.12%), 이소영(17득점, 37.14%)이 분전했지만 허벅지 부상을 당한 강소휘(11점, 30.30%)의 공격이 승부처에 계속 차단되면서 제대로 된 삼각편대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자 팀의 강점이 되었던 강한 서브를 구사하지 못했고 미들블로커 한수지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김유리의 컨디션이 3경기 연속 좋지 않았던 상황. 또한, 4세트 승기가 기울자 신인 김지원 세터를 투입하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고 하지만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왔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코멘트
허벅지 부상을 당한 강소휘는 11월3일 부터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자신감이 떨어져 있지만 허벅지 부상은 많이 호전 되었고 매시즌 성장하면서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윙 스파이커로 성장한 강소휘 선수의 근성을 감안한다면 빠르게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츠와 이소영이 좋은 리듬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강소휘가 살아난다면 GS칼텍스의 공격력은 박정아, 정대영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한 도로공사 보다 확실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GS칼텍스 승
[[핸디]] : 한국도로공사 핸디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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