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11월 12일 폴란드 vs 우크라이나[0]
조회:10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1일 18시26분
A매치 11월 12일 폴란드 vs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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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11월 12일 폴란드 vs 우크라이나 경기분석
◈폴란드 (피파 랭킹 19위, 선수단 총액 4,059억원)
이전 경기(vs 보스니아) 3-0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다. 이 기간 중 3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활약이 좋다. 홈 이점을 더해 성과를 노릴 것이 명백하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클리츠(MF, 리즈)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 완성도가 좋다. 안정적 기회 창출에 최전방에 위치하는 레반도프스키(FW, 바이에른 뮌헨, 이전 경기 2득점) 결정력을 더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다만 친선 경기 일정이기에 몇몇 핵심 자원들의 휴식을 예상한다. 득점력 반감으로 이어지는 대목이다. 이전 일정에 단 5회 슈팅 허용에 그쳤다. 수비 전환 안정감 유지를 통해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이 가능하다.
◈우크라이나 (피파 랭킹 23위, 선수단 총액 1,841억원)
이전 경기(vs 스페인) 1-0 승리로 3연패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 연패 기간에 무려 13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이 안정감을 회복했음이 고무적이다. 수비진 구성에 변화를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일정의 소집 명단에 A매치 경험이 적은 수비 자원들이 다수다. 실험적 운영으로 이들을 테스트할 것이 유력하다. 기대했던 수비진 단단함은 선보이기 어렵다. 마카렌코(DMF, 코르트레이크)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수비 기여 저하와 맞물려 위기를 자초한다. ’주브코프-야르몰렌코‘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으로 득점을 노리지만, 상대 대응이 매끄럽다.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코멘트
우크라이나가 이전 경기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이번 일정에서는 실험적 경기 운영을 시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지만, 수비진 안정감 저하 문제에 발목 잡힐 것이 유력하다. 압박 효율 저하, 위험 지역 부근의 쉬운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폴란드가 공격 전개 강점을 활용하기 충분한 조건이 갖춰진다. 안정적 공세를 통해 승기를 잡지만, 결정력 저하로 핸디캡(-1) 극복은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폴란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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