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11월 13일 보스니아 vs 이란[0]
조회:35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2일 16시28분
A매치 11월 13일 보스니아 vs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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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11월 13일 보스니아 vs 이란 경기분석
◈보스니아 (피파 랭킹 51위, 선수단 총액 1,535억원)
이전 폴란드 원정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무려 1.70실점이나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세드 콜라시나츠(LB)를 제외하면 이번 명단에서 확실한 믿을맨이 없다. 특히 중앙 수비의 핵심이었던 에르민 비카키치(CB)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상당히 크고, 이란이 최근 A매치에서 대량 득점을 뽑았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 수비 불안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공격력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A매치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는데 코로나19에 감염되며 팀 공격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에딘 제코(ST)가 빠진다. 중원에서 미랄렘 피야니치(CM)가 아무리 양질의 패스를 공급한다고 하더라도 최전방에서 마무리를 해줄 선수가 없다. 게다가 최근 바샥셰히르에서 에딘 비스카(LWF)의 활약도 저조하기 때문에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이란 (피파 랭킹 29위, 선수단 총액 498억원)
이전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평균 0.7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란의 최근 A매치 성적은 아시아권 나라들만 상대한 기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미 전력에서부터 보스니아에게 밀리는데 알리레자 베이란반드(GK)와 라민 레자에이안(RB)까지 명단에서 빠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공격 쪽에서도 심각한 공백이 생겼다. 사르다르 아즈문(ST)과 메디 타레미(ST)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즈문과 타레미 모두 A매치에서 각각 33골, 22골을 터트리고 있을 정도로 득점력이 보장된 공격수들이다. 물론 카림 안사리파드(ST)가 있지만 안사리파드 쪽으로 모든 공격이 쏠리며 단순한 공격 루트를 선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는 득점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양 팀 모두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제코와 명단에서 제외된 아즈문 모두 양 팀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과시하는 선수들이다. 이들이 없기 때문에 일단 언더(2.5점 기준)는 확정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양 팀 모두 소극적인 경기를 펼치며 무승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이란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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