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6일 이탈리아 vs 폴란드[0]
조회:8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5일 15시47분
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6일 이탈리아 vs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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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6일 이탈리아 vs 폴란드 경기분석
◈이탈리아 (피파 랭킹 12위, 선수단 총액 1조 2,033억원)
이전 에스토니아 전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평균 0.3실점밖에 내주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알레시오 로마뇰리(CB)가 부상을 당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폴란드에는 레반도프스키라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있는데 이미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는 레오나르도 보누치(CB)만으로는 레반도프스키를 완벽하게 봉쇄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번 경기에서 많은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이번 경기를 확실하게 대비했다는 것이다. 조르지뉴(CDM)가 중원에 배치되면 더욱 원활한 볼 배급이 이루어질 수 있고, 로렌조 인시녜(LWF), 치로 임모빌레(ST), 도메니코 베라르디(RWF) 같이 득점력이 확실한 선수가 정상적으로 출장할 수 있다. 또한 소속팀에서 안드레아 벨로티(ST)와 모이스 킨(ST)의 득점 페이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충분히 대량 득점을 뽑아낼 전망이다.
◈폴란드 (피파 랭킹 18위, 선수단 총액 3,685억원)
이전 우크라이나 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A매치 2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이전 경기에서는 얀 베드나렉(CB), 카밀 글리크(CB) 같은 핵심 수비 자원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센터백 듀오를 이룬다면 이탈리아의 득점력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은 이미 기정사실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고무적인 부분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ST)를 투입하지 않고도 우크라이나에게 2골이나 뽑아냈다는 것이다. 소속팀에서 출장조차 하지 못하던 크르지초프 피아텍(ST)이 골을 터트렸다. 이번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 카밀 그로시츠키(LWF)가 동시에 출격한다면 이탈리아에 뒤지지 않는 득점력을 선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코멘트
레반도프스키는 이탈리아 선수들도 부담감을 느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그러나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가 출장했을 때, 결국 볼 투입의 최종 행선지가 레반도프스키밖에 될 수 없는 단순한 공격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오히려 득점을 뽑아낼 수 있는 자원은 이탈리아가 더욱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해 이번 경기에서 오버(2.5점 기준)를 만들며 이탈리아가 승리를 따낼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이탈리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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