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6일 오스트리아 vs 북아일랜드[0]
조회:5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5일 16시07분
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6일 오스트리아 vs 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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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6일 오스트리아 vs 북아일랜드 경기분석
◈오스트리아 (피파 랭킹 25위, 선수단 총액 3,393억원)
이전 룩셈부르크 원정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A매치 4연승에 성공했다. 핵심 선수들에게 대거 휴식을 부여했지만 안정적인 득점력과 수비력을 선보였다. 특히 다비드 알라바(LB), 스테판 레이너(RB),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CB), 마르틴 힌테레거(CB)까지 주전 4백 라인이 나란히 휴식을 취했다. 북아일랜드는 득점력이 일정하지 않은 팀이기 때문에 주전 4백 라인이 가동된다면 클린 시트 달성이 유력하다. 스테판 일샨커(CDM), 줄리안 바움가르틀링거(CDM) 같은 핵심 중원 자원들도 휴식을 취하며 중원에서 원활한 볼 배급이 예상된다. 아드리안 그르비치(ST)가 이전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스트라이커 경쟁에 불을 지폈고, 마이클 그레고리츠히(ST)가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ST)와 마르셀 사비처(RWF)까지 모두 돌아온 이상 이번 경기에서 대량 득점을 뽑아낼 가능성이 높다.
◈북아일랜드 (피파 랭킹 41위, 선수단 총액 629억원)
이전 슬로바키아 전에서 1-2 패배를 당하며 A매치 3연패에 빠졌다.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무려 2.2실점이나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조니 에반스(CB)와 크레이그 캐스카트(CB) 모두 노쇠화가 많이 진행되며 상대 공격수의 빠른 스피드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이번 경기에서 확실한 공격 자원들을 대거 소집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일 것이라는 것을 예고한 상황이다.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중원에서도 스티븐 데이비스(CM)의 노쇠화로 인해 최전방으로 확실하게 볼을 투입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 패니 맥네어(CDM)는 아직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이고, 최전방에서 카일 레퍼티(ST)도 장기간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1골도 터트리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코멘트
양 팀의 전력 차이부터 상당하다. 오스트리아는 이번 경기에서 핵심 자원들을 대거 투입할 예정인 반면 북아일랜드는 이전 경기에서 베스트 11을 가동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오스트리아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선보이며 승리를 따낼 것으로 예상되고, 오스트리아의 핸디캡 승리와 오버(2.5점 기준)까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오스트리아 승
[[핸디]] : -1.0 오스트리아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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