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 11월 18일 파라과이 vs 볼리비아[0]
조회:17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7일 18시09분
월드컵예선 11월 18일 파라과이 vs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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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예선 11월 18일 파라과이 vs 볼리비아 ?경기분석
◈파라과이 (피파 랭킹 35위, 선수단 총액 1,359억원)
지난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발부에나(CB)와 고메즈(CB)가 수비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아주고 있으니 쉽게 실점을 내주지 않고 있다.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실점밖에 내주지 않은 점이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고,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평균 0.9실점밖에 내주지 않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도 충분하다.
게다가 공격 쪽에는 알미론(CAM)이라는 확실한 크랙 자원이 있다. 알미론은 찬스 메이킹에 능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마무리하는 능력까지 뛰어나다. 생각보다 레즈카노(ST), 사나브리아(ST) 같은 스트라이커들의 마무리 능력이 떨어지지만 빈 틈으로 파고드는 로메로(RWF)의 움직임이 매우 위협적이고, 이번 경기에서 1골 정도는 충분히 뽑아낼 전망이다.
◈볼리비아 (피파 랭킹 79위, 선수단 총액 146억원)
지난 에콰도르 전에서 2-3 패배를 당하며 최근 A매치 3연패에 빠졌다. 최근 3경기에서 10실점이나 내주며 좀처럼 수비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A매치 10경기로 넓혀서 보면 평균 실점이 2.9골이나 될 정도다. 현재 명단에 포함된 수비수들 중 가장 많은 A매치를 소화한 선수가 29경기의 베야라노(RB)일 정도로 선수들의 경험이 부족하고, 이번 경기에서도 경험 부족이 실점의 원인 제공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여전히 마르틴스(ST)와 아르체(ST)의 마무리 능력이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두 선수는 나란히 득점을 뽑아내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파라과이의 수비력이 워낙 단단한 편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1골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팩트 체크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1무 2패 8득점 5실점 (파라과이 우세)
※파라과이 홈 성적 : 1전 1무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볼리비아 원정 성적 : 5전 5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80%)
◈코멘트&결과
파라과이는 공격력이 강력한 팀은 아니지만 볼리비아의 수비력이 너무 형편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파라과이는 꾸준히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선보이며 멀티 실점을 내준 경기가 별로 없다. 볼리비아가 무득점에 그칠 확률이 높고, ▼언더(2.5점 기준)에 그치더라도 파라과이가 승리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 1골 차이가 예상되는데 핸디캡은 2골이나 부여됐기 때문에 핸디캡을 적용하면 볼리비아의 승리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추천 배팅
[[승패]] : 파라과이 승
[[핸디]] : -2.0 볼리비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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