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시리즈 2차전 11월 18일 NC : 두산[0]
조회:42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8일 17시18분
KBO 한국시리즈 2차전 11월 18일 NC :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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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시리즈 2차전 11월 18일 NC : 두산 경기분석
◈NC
어제, 선발 루친스키가 5.1이닝 5개의 피안타, 볼넷 4개를 허용하며, 3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5-3, 1차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4회말 알테어가 알칸타라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렸고, 타선이 8안타 5득점으로 응집력의 공격을 보이며 경기를 잡았으며 구창모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구창모는 지난 10월 30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0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3개, 4개의 피안타, 볼넷 1개, 홈런 1개를 허용하고,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5경기에 등판하여 9승 0패, 평균자책점 1.74를 보이고 있다.
◈두산
17일 화요일, 선발 알칸타라가 5이닝 7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를 허용하며, 4실점(자책점 4)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던진 박치국, 이승진이 1실점을 기록하면서 3-5,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타선이 7안타 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선발 알칸타라가 얻어맞으며 1차전 경기에 패배했으며 플렉센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플렉센은 지난 11월 13일 KT를 상대로 PO 4차전 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3이닝 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30개, 1개의 피안타, 볼넷 0개, 홈런 0개를 허용하고,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세이브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3경기 1세이브, 평균자책점 1.10을 기록하고 있다.
◈코멘트
NC 구창모가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5월 20일, 8이닝 2개의 피안타, 1실점 ERA 1.13의 성적으로 호투를 보였지만, 의미 부여가 어려운 기록이고, 부상으로 약 3개월을 조절했으며, 10월에 들어 2경기 등판했으나, 전반기만큼의 본인의 피칭을 볼 수 없었다. 어제 아쉬움을 남긴 허경민, 최주환, 페르난데스, 김재환 등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 반면 플렉센은 금년 NC와 3경기, 0승 1패, ERA 3.00으로 불안감을 보이고 있지만, 10월에 들어와 5경기, 4연승으로 상승세의 피칭을 보였고, 포스트시즌에서는 3경기, 1승 1세이브로 안정감의 투구내용이다. 오늘 나성범, 양의지 등 NC 중심 타선을 봉쇄하며 어제의 패배를 설욕할 것으로 예상한다.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예측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NC 핸디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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