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9일 아일랜드 vs 불가리아[0]
조회:97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8일 19시04분
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9일 아일랜드 vs 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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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9일 아일랜드 불가리아 경기분석
◈아일랜드 (피파 랭킹 36위, 선수단 총액 1,351억원)
이전 웨일스 원정에서 0-1 패배를 당하며 최근 A매치 3연패에 빠졌다. 계속해서 실점을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데 정신적 지주인 콜먼(RB)이 부상으로 인해 에버튼으로 복귀했다. 게다가 도허티(RB)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이건(CB)과 맥카시(CDM)도 부상으로 인해 빠졌다. 수비 쪽에 공백이 너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대량 실점까지 내줄 수 있다. 더욱 심각한 부분은 공격력이다. 최근 A매치 6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최악의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공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맥클린(LM)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헨드릭(CM) 역시 이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며 출장할 수 없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불가리아 (피파 랭킹 66위, 선수단 총액 304억원)
이전 핀란드 전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최근 수비 페이스가 괜찮았지만 이전 경기에서 2실점이나 내주며 다시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보즈히코프(CB)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며 수비 라인에 공백이 생긴 것이 수비 불안의 원인이다. 게다가 자네프(LB)가 센터백으로 포지션 변경까지 했지만 여전히 스피드 싸움에서 밀리며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일리에프(ST)의 득점이 나온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중원에서 확실하게 볼을 배급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코스타디노프(CM)와 네델레프(CM) 모두 부상을 당하며 명단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답답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불가리아가 최근 다시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지만 아일랜드의 득점 가뭄이 너무 심각하다. 게다가 아일랜드는 코로나19 감염자들로 인해 제대로 된 전력을 구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양 팀 모두 저조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0-0 무승부가 나을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언더(2.5점 기준)와 핸디캡 불가리아의 승리를 예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불가리아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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