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챔피언스리그 11월 21일 FC 서울 : 베이징 궈안[0]
조회:7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1일 14시49분
AFC챔피언스리그 11월 21일 FC 서울 : 베이징 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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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피언스리그 11월 21일 FC 서울 : 베이징 궈안 경기분석
◈FC 서울
리그 9위로 시즌을 마친 서울.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박혁순 감독대행 체제가 이번 ACL에서도 이어진다. 문제는 MF 고요한,알리바예프,기성용,정현철 DF 김주성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대표팀에 차출됐던 MF 주세종 DF 윤종규가 대표팀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귀국했다는 소식. 상당한 전력누수를 안고 ACL에 나서는 만큼 아시아의 강호들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주기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베이징 궈안
상하이 상강 징크스를 끊어내고 3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ACL 진출권을 얻은 베이징 궈안. 부상으로 최종전에 결장한 MF 비에라까지 복귀하면서 베스트 멤버로 ACL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리그 14골을 터뜨린 FW 바캄부를 중심으로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까지 실전을 소화한 만큼 경기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ACL에서 4경기 2무2패를 기록한 서울 상대로 첫 승을 거둘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코멘트
서울이 부상자들 공백에 코로나 악재까지 터지며 주전급 선수들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슈퍼리그 3위를 차지한 베이징 궈안의 외국인 선수들을 앞세운 공세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핸디캡: 서울이 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부상,코로나 등으로 인한 악재가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베이징 궈안의 화력에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깨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더오버: 서울의 전력누수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 베이징 궈안의 폭발적인 화력을 고려하면 다득점을 기대해볼 만하다.
◈추천 배팅
일반: 서울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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