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1월 22일 토트넘 맨시티[0]
조회:9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1일 16시05분
EPL 11월 22일 토트넘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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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1월 22일 토트넘 맨시티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토트넘 (2위, 승패승승승)
도허티(DF, 코로나 19로 인한 격리), 베르흐윈(AMF, 경미한 부상), 은돔벨레(MF, 발목 부상), 탕강가(DF, 허벅지 부상), 라멜라(AMF, 종아리 부상) 등 꽤 많은 옵션들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할 수 없다. 여기에 손흥민(FW), 케인(FW) 등 핵심 자원들은 각국 A대표팀 일정을 소화했다. 상대적으로 선수층이 얇은 터라 부상 후유증이 꽤 클 수 밖에 없을 것. 이전 웨스트브롬과의 원정 승부(0-1 승)에서 신승을 따냈으나, 경기 내용이 썩 좋진 않았다. 체력적으로 어려운 승부를 피할 수 없었다. 축적된 피로도는 A매치 주간을 통해 더 증폭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전략적 상성이 발생될 만한 환경이며, 상성 측면에서 이점을 취할 능력이 된다는 점은 긍정 요소다.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 라인이 크게 와해된 상태며, 뒷 공간 노출 빈도도 잦다. 케인(FW)과 손흥민(FW)의 시너지가 발휘되고 좋은 환경일 것으로 보인다. 최대 1골 만회 가능성은 열어 두는 쪽을 추천한다.
◈맨체스터 시티 (10위, 무승승승무)
아게로(FW, 허벅지 부상)의 부상을 어느 정도 메우고 있던 상황에서 A매치 주간을 통해 아케(DF, 허벅지 부상)와 스털링(AMF, 종아리 부상)이 낙마했다. 헤수스(FW, 2경기 2골), 데 브루잉(MF, 6경기 1골 3도움), 토레스(AMF, 5경기 1도움), 귄도안(MF, 4경기 0골 0도움) 등 반드시 선발 출전을 해야 할 옵션들이 죄다 각국 A대표팀의 부름에 응했었다. 컨디션 및 페이스 유지 측면에서 문제를 드러낼 소지는 있다. 라포르트(DF), 디아스(DF) 간 합이 나쁘지 않고, 측면의 칸셀루(DF)나 워커(DF) 등도 경쟁력은 있다. 단 상대의 ‘첨병’ 손흥민(FW)을 완벽히 억제할 만한 스피드스터는 없다. 이전 리버풀과의 격돌에서도 상대보다 적은 7회의 슈팅을 시도했고, 무려 10회의 슈팅을 얻어 맞았다. 이중 6회는 PK 박스 안에서 허용했다. 철통 방어를 기대할 만한 상황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무 or 패 사이드 접근이 옳다. 기본적으로는 무승부를 점친다. 토트넘의 대응 방식이 맨체스터 시티만큼이나 다채롭진 않다. 하지만 플랜 A, 즉 역습을 기반으로 구축된 운영 방침은 완성도가 꽤 준수한 편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근래 페이스가 일관되지 않다는 점, 특히나 속도전을 장점으로 어필하는 클럽을 제어하는 데는 문제가 많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A매치로 인한 후유증이 큰 쪽도 맨체스터 시티다. 토트넘의 선전과 함께 무승부를 점쳐도 좋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토트넘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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