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디비시 11월 22일 스파르타로테르담 : ADO덴하흐[0]
조회:10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1일 17시49분
에레디비시 11월 22일 스파르타로테르담 : ADO덴하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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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디비시 11월 22일 스파르타로테르담 : ADO덴하흐 경기분석
◈스파르타 (19/20 시즌 리그 11위, 무무무패승)
이전 경기(vs 발바이크) 0-2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첫 승리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을 앞세워 성과를 거뒀다. 홈 이점을 더해 연승을 노린다. 2선 한 축을 담당했던 하로우이(MF, 리그 3득점 1도움)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이 충분하며, 공격 전개 구심점 스미츠(AMF) 경기력이 회복세다. 안정적 기회 창출을 기대한다. 이번 시즌 리그 득점 중 PK가 3회로 이 빈도가 높다. ‘두아르테-에메가’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을 앞세워 상대 위험 지역 부근에서 변수를 창출한다. 이들이 강점을 유지하고 있기에 꾸준한 기회 창출을 기대해도 좋다.
◈덴하흐 (19/20 시즌 리그 17위, 패무무패패)
이전 경기(vs 트벤테)에서 2-4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근 4번의 리그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필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이번 시즌 4번의 리그 원정 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실점이 발생했다. ‘반 에이크-라티우’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 문제는 이번 라운드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경기당 19.5회 슈팅 허용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들 수비진 불안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지표다. 필립(FW) 중심으로 역습을 시도하지만, 전진 패스 완성도가 크게 떨어져 있기에 득점을 통한 저항은 없다.
◈코멘트
덴하흐가 무게 중심을 낮춰 상대 공세에 대응한다. 이를 통해 수비진 안정감 개선, 원정 부담 극복을 시도한다. 다만 수비진 구심점 상실과 중원의 수비 기여 반감이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이 부족한 측면 수비진은 유사한 문제 노출에 발목 잡힌다. 스파르타가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2선의 효과적 강점 활용, 최전방의 집중력 유지를 더해 승기를 굳힌다. 핸디캡(-1) 극복이 가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스파르타 승
[[핸디]] : -1.0 스파르타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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