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1월 23일 그라나다CF : 레알바야돌리드[0]
조회:32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2일 22시22분
라리가 11월 23일 그라나다CF : 레알바야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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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1월 23일 그라나다CF : 레알바야돌리드 경기분석
◈그라나다 (5위, 무승승무패)
이전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0-2 패배를 당했지만 이번 경기는 확실히 다를 전망이다. 여전히 라이트백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라이트백 자원이 없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산체스(CB)와 네바(LB)가 돌아온다. 게다가 중원에서 강력한 압박을 선사하던 에레라(CDM)와 밀라(CM)의 복귀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중원 싸움에서부터 그라나다가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레라의 복귀는 공격력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전망이다. 중원에서 원활한 볼 배급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고, 본인이 직접 침투해 득점을 노릴 수 있는 상황까지 마련될 전망이다. 솔다도(ST). 몰리나(ST) 같은 스트라이커들의 마무리 실력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충분한 득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바야돌리드 (19위, 패무패패승)
이전 빌바오 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평균 1.56실점을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이전 시즌 중원 수비의 핵심이었던 알카라즈(CDM)가 부진하자 산 에메테리오(CDM)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데, 산 에메테리오 역시 상대의 공격 전개를 전혀 차단하지 못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게다가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여러 선수들이 1골씩 터트리고 있다는 것은 다양한 공격 루트를 보유했다는 뜻이 되기도 하지만 과르디올라(ST)나 오렐라나(LWF) 같은 선수들의 득점 페이스가 너무 저조하다.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할 것이 없다.
◈코멘트
선수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라나다는 이제 잊어도 좋다.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선수들이 모두 돌아오며 그라나다는 이제 완전체 전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그라나다가 베스트 11을 가동한다면 전력상의 열세를 안고 있는 바야돌리드가 당연히 힘을 쓰지 못할 전망이다. 언더(2.5점 기준)에 그치더라도 그라나다의 승리가 예상되는 이유다.
◈추천 배팅
[[승패]] : 그라나다 승
[[핸디]] : -1.0 그라나다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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