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피언스리그 11월 26일 올림피크 마르세유 : FC 포르투[0]
조회:6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5일 16시51분
유럽챔피언스리그 11월 26일 올림피크 마르세유 : FC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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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11월 26일 올림피크 마르세유 : FC 포르투 경기분석
◈마르세유 (리그1 6위, 무무승승승)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연패를 당했지만 리그에서는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5일 동안 경기를 치르지 않으며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반등 가능성이 충분하다. 체력적으로 과부하가 왔던 토뱅(RWF), 상송(CM) 같은 핵심 공격 자원들이 이번 경기에서 100%의 체력으로 제 실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한 득점에 성공할 전망이다. 그러나 문제는 리그에서 안정적이었던 4백 자원들이 챔피언스리그만 오면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칼레타-카르(CB)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기복이 굉장히 심한 선수다. 올 시즌 수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칼레타-카르가 흔들리니 챔피언스리그에서 실점이 많아질 수밖에 없고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투 (리가 노스 4위, 패무승패승)
이전 리그 포르티모넨세 전에서 3-1 승리를 거뒀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마레가(ST), 디아즈(LWF) 같은 공격 자원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수준급의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포르투 역시 A매치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수준급의 공격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투 역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수비력이다. 수비의 중심이자 핵심이자 정신적 지주인 페페(CB)가 부상을 당하며 수비 라인에 균열이 일어났다. 리더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마르카노(CB) 역시 부상을 당하며 수비 라인을 이끌만한 선수가 아예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실점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코멘트
이미 마르세유가 완패를 당한 기억이 있지만 이번 경기는 확실히 다를 전망이다. 주축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던 모습의 마르세유는 잊어도 좋다. 게다가 홈 이점까지 안고 있기 때문에 마르세유의 반등 포인트가 충분하고, 양 팀 모두 언더(2.5점 기준)에 그치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것이 유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마르세유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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