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11월 27일 그라나다 CF : AC 오모니아[0]
조회:37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6일 19시11분
유로파리그 11월 27일 그라나다 CF : AC 오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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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11월 27일 그라나다 CF : AC 오모니아 경기분석
◈그라나다 (19/20 시즌 스페인 리그 7위, 무무승패패)
이전 경기(vs 바야돌리드)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개막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승점을 챙겼으나, 최근 일정에서는 상승세가 주춤하다. 유로파 리그 E조 1위다. 2위와 승점 차이는 2점으로 격차는 적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번 라운드에서 반등이 승점이 필요하다. 공격 전개 중심인 ’마치스-비코‘ 측면 조합의 경쟁력은 여전히 좋다. 이들 다양한 움직임에 몬토로(MF) 중심의 부분 전술이 맞물려 꾸준한 기회 창출로 이어진다. 유로파 리그 일정에서 경기당 14.7회 슈팅을 시도했으며, 이는 E조 1위다. 강점 활용이 원활하기에 분위기 반전을 기대한다.
◈오모니아 (19/20 시즌 키프로스 리그 2위, 패패패무패)
네아 살라미스를 상대한 이전 경기 2-1 패배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7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유로파 리그 E조 4위다. 3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2득점 5실점으로 공수 양면에서 불안을 드러냈다. 객관적 전력 열세를 쉽게 극복하지 못한다. 신중한 운영을 취하지만, ’쿠술로스-고메즈‘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 수비진 전반의 경쟁력 반감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이번 일정 역시 실점 가능성이 짙다. 파풀리스(FW) 중심으로 역습을 시도한다. 다만 유로파 리그 패스 성공률은 71.7%로 조 최하위다. 공격 전개 완성도 저하 문제를 대변하는 지표다. 기회 창출 어려움은 경기당 6회 슈팅 시도와도 맥을 같이한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없다.
◈코멘트
두 팀 전력 차이가 현격하다. 오모니아가 열세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신중한 운영으로 실점 최소화에 우선순위를 둔다. 다만 압박 효율 저하로 인한 꾸준한 위기 허용,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인한 득점 생산 어려움이 맞물린다. 그라나다가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2선의 안정적 기회 창출,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굳힌다. 핸디캡(-1) 극복이 가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그라나다 승
[[핸디]] : -1.0 그라나다 승
[[핸디]] : -2.5 오모니아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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