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11월 29일 수원FC : 경남FC[0]
조회:35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8일 16시43분
K리그2 11월 29일 수원FC :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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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11월 29일 수원FC : 경남FC 경기분석
◈수원 (2위, 승패패승승)
이전 경기(vs 안양)에서 1-2로 승리를 따냈다. 연승으로 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2위를 기록했으며,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리그 27경기에서 52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을 앞세워 승격을 기대한다. 무승부만 거둬도 승격에 성공하는 상황이지만, 김도균 감독은 적극적 운영을 시도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리그 일정에서 30득점 8도움을 합작한 ’마사-안병준‘ 조합이 공격 전개를 주도한다. 측면 조합의 다양한 움직임을 더해 부분 전술 완성도를 유지한다.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원활하다. 라스(FW) 등 공격진 대체 자원이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기에 꾸준한 득점 생산을 기대한다.
◈경남 (3위, 패승패승무)
이전 경기(vs 대전) 1-1 무승부로 이번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2번의 상대 득점 취소가 호재로 작용했다. 상대적으로 신중한 운영을 통해 성과를 노린다. 다만 배승진(DF), 정혁(DMF)이 출전하지 못한다. 압박 효율 저하로 직결되는 요인이며,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 또한 마땅하지 않다. 상대 부분 전술에 위기를 반복할 것이 명백하다. 백성동(FW, 리그 9득점 2도움)이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이전 일정에서 전개 안정감 저하로 기회 창출이 원활하지 못했다. ’고경민-박창준‘ 1선의 강점 활용 어려움이 득점 기대치를 낮춘다.
◈코멘트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선보인 두 팀 경기력은 격차가 크다. 경남이 신중한 운영을 통해 열세 극복을 시도한다. 다만 중원과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공수 양면에서 불안을 드러낼 것이 명백하다. 수원이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핵심 자원의 효과적 활용, 다양성 유지를 통해 승격에 성공한다. 편하게 격차를 벌릴 것으로 기대하기에 핸디캡(-1) 극복이 가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수원 승
[[핸디]] : -1.0 수원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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