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12월 8일 한국도로공사 : 현대건설[0]
조회:109추천:0등록날짜:2020년12월08일 17시50분
V-리그 여자 12월 8일 한국도로공사 : 현대건설
페이지 정보
본문
V-리그 여자 12월 8일 한국도로공사 : 현대건설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1(25:13, 21:25, 25:19,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IBK기업은행 3-2(22:25, 18:25, 25:22, 25:21, 17:15) 승리를 상대로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3승7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리시브 효율성 1위(39.92%)를 기록중인 팀의 장점이 55.07%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으로 나타나면서 이고은 세터가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수 있었던 경기. 켈시 페인(26득점, 41.30%)이 트리플 크리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6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고 자신감을 회복한 박정아(31득점, 51.79%)는 시즌 하이 득점과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또한, 블로킹(10-7)과 서브(7-1)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1-3(13:25, 25:21, 19: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23,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3승7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서브 범실이 많았고 목적타 서브가 효율적으로 구사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55.07%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다양한 상대의 공격 옵션에 블로킹이 쫒아가기 힘들었던 경기. 양효진(16득점, 53.85%)의 중앙 공격 옵션을 17.93%의 점유율 밖에 사용할수 없었던 리시브 불안도 아쉬웠으며 연패를 끊는 과정에서 헬렌 루소(15득점, 32.50%)의 반대각에서 12득점, 46.15%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고예림(7득점, 21.43%)의 활약도 1회성으로 끝났던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김나연 세터의 낮은 블로킹 높이가 상대의 집중 표적이 되었고 4세트 교체 투입 된 김다인 세터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언더핸드로 토스를 올리면서 공격수들의 높은 타점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이 같은 장소에서 3라운드 첫 대결을 펼치게 된다. 중앙 싸움에서 현대건설이 우위에 있으며 좌우 날개의 화력과 서브 리시브 에서는 도로공사가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경기 당일 서브 컨디션에 따라서 2라운드 맞대결과는 전혀 다른 경기 내용이 나올수 있는 요주의 경기.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홈에서 3-1(25:13, 21:25, 25:19,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켈시 페인(26득점, 41.30%)이 트리플 크리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6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고 자신감을 회복한 박정아(31득점, 51.79%)는 시즌 하이 득점과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또한, 블로킹(10-7)과 서브(7-1)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건설은 서브 범실이 많았고 목적타 서브가 효율적으로 구사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55.07%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다양한 상대의 공격 옵션에 블로킹이 쫒아가기 힘들었던 경기. 양효진(16득점, 53.85%)의 중앙 공격 옵션을 17.93%의 점유율 밖에 사용할수 없었던 리시브 불안도 아쉬웠으며 연패를 끊는 과정에서 헬렌 루소(15득점, 32.50%)의 반대각에서 12득점, 46.15%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고예림(7득점, 21.43%)의 활약도 1회성으로 끝났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0(25:23, 25:21, 25:22)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으며 루소(23득점, 40.91%)가 40% 이상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정지윤(12득점, 45.45%)이 랠리 상황에서 마침표를 찍어주면서 1세트를 획득한 것이 3-0, 셧아웃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지난시즌 MVP 양효진(10득점, 26.67%)의 중앙 공격 옵션 위력이 다소 떨어졌지만 블로킹 2득점, 유효블로킹 12개를 만들어 내는 높이의 위력은 슬럼프가 없었고 고예림, 황민경의 리시브 효율성이 올라갔던 부분도 희망적 이였던 상황.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켈시 페인(20득점, 29.31%)이 이고은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고 박정아(11득점, 21.57%)의 공격 성공률도 떨어졌으며 팀은 25.48%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기대했던 정대영(3득점, 18.18%)과 배유나(4득점, 15.38%)의 중앙 옵션도 현대건설의 높은 중앙벽에 막혔고 문정원은 리시브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공격력이 떨어졌던 탓에 전새얀과 경기중 교체 되었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에서 도로공사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지난시즌 상대전 5전 전승을 기록한데 이어서 올시즌 1라운드 맞대결에서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한 현대건설 높이의 힘과 상대성을 무시할수 없는 경기. 세트별 경기력의 기복이 크고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할수 있는 능력은 두 팀 모두 떨어진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 오버
첨부파일
- 내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