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유로파리그 12월 11일 PAOK : 그라나다 CF[0]
조회:79추천:0등록날짜:2020년12월10일 20시39분
UEFA유로파리그 12월 11일 PAOK : 그라나다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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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유로파리그 12월 11일 PAOK : 그라나다 CF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PAOK (19/20 시즌 그리스 리그 2위, 승패승패승)
이전 경기(vs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2-0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일정에서 승패를 반복하는 흐름이다. 유로파 리그 일정 부진이 이유다. 유로파 리그 E조에서 3위다.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한 순위인 2위와 승점 차이는 4점으로 순위 변동 가능성은 없다. 홈 이점을 안고 고춧가루를 뿌릴 것으로 예상한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다만 수적 우위 활용은 여전히 원활하지 않다. 압박 효율 저하로 이어지며, 쉬운 측면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자초한다. 다만 엘 카두리(MF, 유로파 리그 4경기 2도움) 중심으로 시도하는 역습이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촐리스-지브코비치‘ 측면 조합의 저돌적 공간 침투가 맞물려 기회를 반복한다. 유로파 리그 일정에서 1.34회 경기당 슈팅 시도로 상대 14회와 유사하다. 득점 생산을 기대해도 좋다.
◈그라나다 (19/20 시즌 스페인 리그 7위, 패승패패무)
이전 경기(vs 우에스카)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일정 성과가 처참하다. 필요 이상의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유로파 리그 E조에서 1위에 올라있지만, 이 자리를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 원정 부담 극복이 버겁다. 상대적으로 나은 중원 안정감을 통해 주도권을 잡는다. 1차전에서 55.6% 볼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유사한 양상이 유력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74% 빈도로 ’마치스-푸에르타스‘ 측면 조합을 활용한다. 이들 활용 빈도가 높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대 불안 공략을 통한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네바-폴퀴에‘ 측면 수비진의 쉬운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하는 빈도가 증가했다.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은 불가능하며,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코멘트
무승부를 예상한다. 그라나다가 전력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다만 이전 맞대결 무승부, 원정 경기 불안이 맞물린다. 더불어 최근 일정에서 실점 빈도가 급증한 수비진으로 리드를 굳히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 명백하다. PAOK가 측면 경쟁력 저하로 실점을 허용하겠지만, 효과적 역습 활용을 통해 상대 불안을 공략한다. 치열한 공방 끝에 승점을 나눠 가질 것이기에 핸디캡(-1)을 곁들이는 접근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그라나다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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