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2월 13일 토리노 FC : 우디네세 칼초[0]
조회:5추천:0등록날짜:2020년12월12일 17시06분
세리에A 12월 13일 토리노 FC : 우디네세 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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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12월 13일 토리노 FC : 우디네세 칼초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토리노 (20/21 시즌 18위, 무패승무패)
이전 경기(vs 유벤투스)에서 2-1 패배를 기록했다. 선제 득점을 기록했으나, 이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실점이 발생했다. 리그 최다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안정감 개선이 시급하다. 득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안살디-싱고‘ 측면 조합의 공격력을 활용한 전개가 안정을 찾고 있다. 더불어 벨로티(FW, 리그 7득점 2도움)이라는 걸출한 1선 자원 보유 또한 긍정적 대목이다. 리그 일정에서 경기당 4.3회 유효 슈팅으로 이 부분 경쟁력은 좋다. 다만 벨로티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필요 이상으로 높다. 루키치(MF, 리그 3득점 1도움)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공격 전개 과정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멀티 실점이 우려되는 일정. 메이테(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 전방 압박 효율 반감으로 상대 역습 대응이 매끄럽지 않다. 은쿨루(DF)를 중심으로 한 3백은 속도 경쟁에서 열세를 드러낸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 부재로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
◈우디네세 (20/21 시즌 14위, 패무승무승)
이전 경기(vs 라치오)에서 1-3 승리를 기록했다. 아탈란타를 상대하기로 한 이전 리그 일정이 악천후로 연기됐다. 상대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리그 일정에서 연승에 성공했다. 리그 9경기 10득점에 그친 득점력 개선이 원동력이다.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지겔라르-라르센‘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 저하 문제는 개막 이후 줄곧 이들을 괴롭힌다. 조합 변화를 통해 안정을 꾀하지만, 대체 자원 경기력은 기대 이하. 토리노 공격 전개에 효과적으로 부하를 가하지 못한다. 중원, 수비진의 집중력은 좋다. 리그 일정에서 허용한 슈팅 중 위험지역 안에서 허용한 슈팅 빈도는 53%에 불과하다. 멀티 실점 허용 가능성은 낮다. 득점력을 개선하고 있는 페이스. 경기당 2.8회 키패스를 성공하고 있는 데 파울(AMF) 영향력은 여전하다. 이를 중심으로 시도하는 역습이 속도,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다. 페레이라(AMF) 가세로 불줄기가 다양성을 회복했다. 상대 집중 견제를 쉽게 풀어내고 있음이 꾸준한 기회 창출로 이어진다. 킥 정확도를 앞세워 세트플레이 상황에서도 강점을 드러낸다. 토리노 세트플레이 실점은 5회로 리그 최다다.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코멘트
우디네세의 상승세 유지를 기대한다. 토리노가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취한다. 공격 전개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지만, 득점 루트가 한정되어있기에 꾸준한 득점 생산은 어렵다. 더불어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은 여전하다. 우디네세가 효과적 역습 활용을 통해 상대 불안을 반복적으로 공략한다.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잡는다. 다만 득점 폭발력은 여전히 의문. 핸디캡(+1) 극복은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디네세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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