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 12월 30일 세비야 : 비야레알[0]
조회:42추천:0등록날짜:2020년12월29일 18시20분
라리가 - 12월 30일 세비야 : 비야레알
페이지 정보
본문
라리가 - 12월 30일 세비야 : 비야레알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세비야 (6위, 승패승무승)
이전 발렌시아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패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 데 용(ST)이나 엔-네시리(ST)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높은 편이었지만 이전 경기에서는 수소(RWF)가 리그 첫 골을 신고하며 측면 공격력이 살아난 모습이다. 조르단(CM)의 확실한 볼 배급 능력과 나바스(RB), 오캄포스(LWF)의 측면 공략까지 완벽에 가까운 만큼 이번 경기에서 1골 정도는 뽑아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최근 7경기 중 4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수비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쿤데(CB)가 올 시즌 완전체 수비수로 발돋움했고, 페르난두(CDM)가 여전히 엄청난 압박을 선사하며 중원을 장악하고 있다. 비야레알이 스트라이커들의 줄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도 충분하다.
◈비야레알 (4위, 무무무승무)
이전 아틀레틱 빌바오 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니노(ST)가 생각보다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수비력이 탄탄한 팀을 상대로는 알카세르(ST)와 바카(ST)의 부상 공백이 느껴지고 있다. G.모레노(ST) 쪽으로 대부분의 공격이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틀레틱 빌바오 수비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아틀레틱 빌바오보다 더 수비력이 안정적인 세비야를 공략하는 것은 더욱 힘든 미션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포이스(CB)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실험했던 것이 적중했다는 것이다. 이보라(CM)의 부상과 코켈링(CDM)의 부진이 겹친 상황에서 비야레알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포이스가 엄청난 활동량과 안정적인 커팅 능력을 선보이며 포지션 변신에 성공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쉽게 실점을 헌납하지 않을 전망이다.
◈최종 코멘트
양 팀 모두 탄탄한 전력을 앞세워 올 시즌 선전하고 있는 팀들이다. 세비야는 이전 경기에서 윙어들이 살아나며 득점력이 상승한 반면 비야레알은 포이스의 수비형 미드필더 배치가 적중하며 수비력이 상승한 상황이다.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며 무승부가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한 양 팀 모두 팽팽한 힘겨루기를 펼치며 쉽게 골 찬스가 나오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 언더(2.5점 기준)가 올바른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비야레알 승
[[U/O]] : 2.5 언더 ▼
첨부파일
- 내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