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 - 3월 28일 세르비아 vs 포르투갈[0]
조회:388추천:0등록날짜:2021년03월27일 20시14분
월드컵예선 - 3월 28일 세르비아 vs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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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예선 - 3월 28일 세르비아 vs 포르투갈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세르비아 (FIFA 랭킹 30위 / 무승무무승)
이전 아일랜드 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A매치 3경기 연속 클린 시트 행진이 깨졌다. 콜라로프(LB)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며 합류하지 못했고, 수비진의 리더가 빠지니 수비 라인을 조율할 수 있는 선수가 아예 없다. 마티치(CDM)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상황에서 1순위 대체자였던 밀리보예비치(CDM) 역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막강한 전력을 갖춘 포르투갈의 공격을 감당하지 못할 전망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공격진의 실력은 수준급이라는 것이다. 타디치(RWF)가 이전 아일랜드 전에서 평점 9.2점을 받았을 정도로 완벽하게 공격을 주도하고 있고, 미트로비치(ST)가 후반 63분 교체로 들어가 2골을 터트리며 완벽한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는 밀린코비치-사비치(CM)가 결장하며 이번 경기를 대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2골 정도는 가능성이 충분하다.
◈포르투갈 (FIFA 랭킹 5위 / 승승패승승)
이전 아제르바이잔 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A매치 2연승에 성공했다. 두아르테(CB)와 멘데스(LB)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는 충격적인 명단이 구성됐지만 결과는 완벽했다. 도밍고스는 디아스(CB)의 완벽한 파트너로 자리를 잡았고, 멘데스는 18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노련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게레이루(LB)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지만 레프트백 걱정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이고,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오히려 문제점은 공격 쪽이다. 아제르바이잔을 상대로 호날두(LWF), 실바(ST), 베르나르두(RWF)까지 모두 출장했지만 단 1골도 터트리지 못했다. 아제르바이잔 수비수의 자책골이 없었다면 무승부에 그칠 수도 있었다. 무티뉴(CM)의 경기력이 이전 같지 않고, 확실한 대체자인 고메스(CM)까지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공격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패 또는 무 접근이 올바른 방법이다. 기본적으로는 패 / 오버 ▲(2.5점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포르투갈이 아제르바이잔을 상대로 답답한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이는 아제르바이잔이 작정하고 텐백 전술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세르비아는 공격을 위해 라인을 극단적으로 내리는 팀이 아니다. 게다가 아일랜드를 상대로 2골이나 내줬을 정도로 수비력도 불안하다. 포르투갈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포르투갈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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