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공 대 인삼 경기[60]
조회:311추천:0등록날짜:2022년01월16일 15시23분
16일 도공 대 인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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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애로사항이 한 가지씩 있다. 도로공사는 세터의 문제점을 그리고 인삼공사는
리시브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최근 두 팀이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두 명의 센터가
번갈아 코트에 들어오면서 꾸역 세트를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만 인삼공사는 리시브가
한 번 흔들리면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이선우가 리시브를 버텨주지 못 한다면 분명
박혜민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로공사의 높은 블로커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측면에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선우가 버텨 주면서 공격에서 활로를 뚫어 주어야 그나마 팽팽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선우의 최근 리시브 효율은 썩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오늘 경기 또한 기대하기 힘든 모습이며 범실이 없고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도로공사가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8.5 마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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