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V리그 남자부 여자부[2]
조회:55추천:0등록날짜:2024년11월01일 08시14분
11월1일 V리그 남자부 여자부
페이지 정보
본문
✅ 홈팀 : 페퍼저축은행(1승2패)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5:23, 25:27, 20: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2-3(21:25, 18:25, 25:18, 25:23, 6: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블로킹 9-14, 서브 3-6, 범실 23-18의 결과. 부상을 당한 자비치 대신 새롭게 영입한 신장 190㎝의 아포짓 스파이커 테일러 프리카노가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던 경기. 다만, 박정아(19득점, 33.3%)와 196cm의 장위(13득점, 42.2%)의 활약으로 1개 세트를 획득했고 이한비(16득점, 37.2%), 박은서(13득점, 37.5% 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원정팀 : GS칼텍스(3패)
GS칼텍스는 직전경기(10/27)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8:25, 15: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0:25, 18:25, 24:26)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7-9, 서브 2-5, 범실 19-8의 결과. 18.8%의 낮은 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고 지난시즌 득점(1천5점), 공격 종합(성공률 46.80%) 1위를 차지하며, V리그 여자부 최고 공격수로 군림했던 지젤 실바(20득점, 39.4%)를 제외하고는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영입한 195cm의 신체조건을 가진 호주 출신 스테파니 와일러가 상대 목적타 서브의 표적이 되었으며 팀의 주포였던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최은지(흥국생명), 리베로 한다혜(페퍼저축은행)가 팀을 떠났고 미들블로커 한수지와 정대영이 은퇴하면서 발생한 전력의 공백도 표시가 났다.
☯️ 상대전 특징 ☯️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홈에서 0-3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의 흐름
❇️ 베팅추천 ❇️
GS칼텍스는 핵심 자원들의 이탈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올시즌 전력이고 3연속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고 있다. 하지만,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야 하는 변수가 발생했는데 테일러 프리카노는 최근 루마니아 리그에서 확실한 아포짓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미들블로커 출신 답게 블로킹과 외발 이동 공격으로 상대의 허를 짜르기도 하지만 하이볼 처리 능력은 지젤 실바 보다 한수 아래의 기량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GS칼텍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 홈팀 : KB손해보험(3패)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2:25, 19:25, 25:21,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19:25, 22:25, 25:17, 19: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3-5 서브 1-3, 범실 24-14의 결과. 국가대표 공격수 자원 나경복(13득점, 66.6%)이 보구기후 2경기 연속 64%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비예나(29득점, 546.3%)와 함께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부족으로 결과까지 바꾸긴 어려웠던 경기. 아이사 쿼터를 통해서 영입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뽑은 맥스 스테이플즈(호주, 30세, 197cm)와 미들블로커 박상하는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상황. 또한, 트레이드를 통해서 황승빈 세터를 보내게 되면서 아직은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어려움이 나타날수 밖에 없는 이현승 세터 체제의 문제점도 나타났다.
✅ 원정팀 : 현대캐피탈(3승)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0/27)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22:25, 26:28, 25:21, 25:23,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1,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2-9, 서브 6-5, 범실 30-34의 결과. 국내 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레오(18득점, 40.5%)가 공격 성공률에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승부처에는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국가대표팀 에이스 허수봉(22득점, 54.2%%)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경기. 최민호(11득점, 80%)가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신청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교체 투입 된 전광인(13득점, 61.1%)이 서브 리시브와 공격에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활약을 보여준 상황. 다만, 컵대회 에서 메웠던 이현승 세터를 컵대회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서 차영석과 함께 보내고 황승빈 세터를 영입하게 되면서 주전 세터를 바꿨다는 것이 공격수들과 호흡에 있어서 기복을 만들었던 모습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다.
☯️ 상대전 특징 ☯️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 스타즈가 원정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의 흐름
❇️ 베팅추천 ❇️
KB손해보험의 주전 세터 황택의의 전역 예정일이 다가오면서 KB손해보험은 현재 주전으로 뛰고 있는 이현승 세터 보다 황택의 세터와 비예나, 나경복의 호흡을 가다듬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현대캐피탈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첨부파일
- 내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