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V리그[3]
조회:53추천:0등록날짜:2024년11월03일 11시46분
11월3일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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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삼성화재 (1승2패)
삼성화재는 직전 항공과의 경기에서 0-3 패배했다. 파즐리, 김정호가 나름 제몫을 해냈지만 지난 경기 결장했던 그로즈다노프가 복귀해 12득점, 48%의 공성율을 기록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또한 중앙 경쟁력도 부족, 상대 서브에 고전하며 11.29%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했던 점 역시 아쉬움이 남았다.
✅ 원정팀 : 우리카드 (1승2패)
우리카드는 직전 한전과의 경기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아히, 알리, 김지한, 송명근 등 공격자원들이 제몫을 다해주었고 중앙에서 이상현, 박진우, 박준혁의 활약도 좋았다. 다만 이날 많은 선수들이 코트를 밟았던 탓인지 호흡이 좋지 않았고 결국 세트당 7.75개의 범실과 함께 패배하고 말았다.
☯️ 상대전 특징 ☯️
삼성화재 그로즈다노프가 한경기만에 복귀했다. 다만 아직 온전한 상태는 아닌 듯 했다. 파즐리가 올시즌 제몫을 못했던 적이 적지 않기도 한 만큼 오늘 삼성화재의 화력기대치는 높지 않다.
우리카드는 아히, 알리, 김지한 삼각편대의 경쟁력이 만만치 않고 송명근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어 오늘 화력경쟁에서는 우리카드가 더 우세해보인다.
❇️ 베팅추천 ❇️
삼성화재의 김준우, 김재휘 보다 우리카드의 이상현, 박진우의 경쟁력이 더 뛰어난 만큼 중앙경쟁에서도 우리카드가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카드가 직전경기 많은 범실을 기록하긴 했다. 다만 세트당 7.75개의 범실은 그리 쉽게 나오는 수치는 아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카드는 직전경기보다 범실을 줄여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여기에 삼성화재가 직전경기 11.29%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했었는데 오늘 우리카드 아히, 김지한, 송명근 등 서브강점이 뛰어난 선수들을 상대한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도 삼성화재의 리시브는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우리카드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우리카드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우리카드 핸디캡 승리
✅ 홈팀 : 도로공사 (3패)
도로공사는 직전 현건과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니콜로바가 23득점, 46.03%의 공성율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배유나도 중앙에서 18득점을 지원, 여기에 상대 현건의 공격자원들이 부진하며 승리찬스가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강소휘, 전새얀이 저조한 공성율을 기록하며 고전,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 원정팀 : 정관장 (2승1패)
정관장은 직전 IBK와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상대 빅토리아의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고 메가와 부키리치가 30%대의 공성율을 표승주는 20%대의 공성율을 기록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다만 정호영과 박은진 중앙 자원들은 제몫을 다해주었고 디그집중력도 여전히 좋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 상대전 특징 ☯️
도로공사는 직전경기 현건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다만 경기내용을 살펴보면 도로공사는 니콜로바, 배유나 정도만이 활약을 펼쳤을 뿐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은 눈에 띄지 않았었다. 그리고 이날 상대 현건 공격수들의 부진 영향도 분명 있었다.
정관장 역시 직전경기에서 메가, 부키리치, 표승주가 부진하긴 했다. 다만 이들이 앞선경기들에서 준수한 화력경쟁력을 선보였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반등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 베팅추천 ❇️
오늘 화력경쟁에서는 정관장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배유나의 존재를 무시할 순 없지만 정관장 정호영, 박은진의 경쟁력이 뛰어난 만큼 중앙 경쟁에서도 정관장이 밀리지 않을 것이다. 정관장이 올시즌 선수들의 디그 집중력을 잘 보여주고 있고 선수들의 호흡도 준수하다. 또한 염혜선 세터의 노련한 경기운영능력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오늘 경기는 정관장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정관장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정관장 핸디캡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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