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프리미어12[2]
조회:49추천:0등록날짜:2024년11월13일 03시14분
11월13일 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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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WBSC 랭킹 2위, 1승2패) ⚾️
미국은 직전경기 베네수엘라 상대로 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네덜란드 상대로 12-2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대회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맷 쇼가 홈런을 기록했지만 5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 네덜란드 상대로 8회 콜드게임을 만들어 낸 타자들의 스윙에 너무 커져 있었고 상대 툿구의 유인구에 쉽게 방망이가 끌려가면서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던 상황. 다만, 9회에 1점을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파나마와 경기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 파나마 (WBSC 랭킹 4위,2승1패) ⚾️
파나마는 직전경기 멕시코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베네수엘라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먼저 2실점을 허용했지만 라모스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고 8회 퀴로스의 희생타로 결승점을 뽑아낸 경기. 네덜란드 상대로 불쇼를 저질렀던 불펜은 요미우리 소속의 좌완 강속구 투수 알베르토 발도나도와 케니 에르난데스, 엔리케 부르고스가 힘을 내며 2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행진을 기록중인 상황. 14년 만에 본선 무대에 올라온 이번 대회에서 강한 뒷심을 선보이며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 베팅추천 ✡️
테픽(멕시코)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1승2패로 위기에 몰린 미국 타선의 각성이 기대가 된다. 파나마는 필승조 불펜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을 맞이했고 2승1패를 기록중인 만큼 미국과 경기에서 1선발 카드를 당겨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 추천 배팅 ✅
[[승패]] : 미국 승
[[핸디]] : 미국 승
[[U/O]] : 오버 ▲
⚾ 푸에르토리코 (WBSC 랭킹 8위, 1승1패) ⚾️
푸에르토리코는 직전경기 멕시코 상대로 5-7 패배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미국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했다. 4회 4득점을 뽑아내며 4-3 역전을 만들어 냈지만 믿었던 가르시아 투수가 무너진 경기. 푸에르토리코는 WBC에서 2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야구 강국 이지만 프리미어12에서는 최고 성적이 8강에 불과했다. WBC와는 다르게 프리미어12에서는 메이저리그 스타급 선수들이 빠진 전력으로 나서고 있는데 이번 대표팀 역시 조나단 버뮤데즈 투수를 제외하면 국제무대 경험이 부족한 마이너리그 출진 투수들이 마운드를 지켜야 한다. 21년까지 디트로이트에서 뛰었던 후안 센테노 포수의 역할이 중요해 졌으며 타선은 필라델피아 소속의 내야수 비마엘 마친과 애리조나 소속의 야디엘 리베라가 이끌어야 한다.
⚾ 네덜란드 (WBSC 랭킹 5위,1승1패) ⚾️
네덜란드는 직전경기 미국 상대로 2-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파나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8 승리를 기록했다. 1회 리드오프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솔로포가 나왔고 먼저 2득점에 성공했지만 마운드가 13안타(3홈런)를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네덜란드는 이번대회 메이저리거가 모두 불참하지만 투수진에 제이든 에스타니스타, 라이언 헌팅튼, 스콧 프린스등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들과 트리플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포함 되어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내야수 이자 장타력을 겸비한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표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던 스코프 형제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상황. 프리미어12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15년 첫 번째 대회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한 성과였다.
✡️ 베팅추천 ✡️
과달라하라(멕시코)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메이저리거가 모두 결장한 네덜란드는 무게감이 낮아진 마운드의 높이가 걱정이다.
✅ 추천 배팅 ✅
[[승패]] : 푸에르토리코 승
[[핸디]] : 푸에르토리코 승
[[U/O]] : 오버 ▲
추천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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