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V리그[2]
조회:51추천:0등록날짜:2024년11월13일 15시43분
11월13일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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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KB손해보험 (1승5패)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1/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21, 28:26,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19:25, 25:22, 29:27, 22:25, 8:1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블로킹 9-5, 서브 6-2, 범실 23-19의 결과. 황택의 세터가 복귀전을 치렀고 날카로운 서브와 나경복(19득점, 69%)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 경기. 비예나(18득점, 48%)와 호흡도 세트를 거듭할 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쌍포의 화력을 극대화 할수 있었고 아시야 쿼터를 통해서 영입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뽑은 맥스 스테이플즈(호주, 30세, 197cm)도 데뷔전을 함께 치르는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던 상황.
✅ 원정팀 : 대한항공 (3승3패)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5:22, 25:19, 23:25, 29:31,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5:19, 22:25, 27:29, 25:22, 15: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블로킹 9-13, 서브 8-2, 범실 31-32의 결과. 1, 2세트를 가져온 이후 3세트도 후반까지 앞서났지만 아레프의 기복과 막판 집중력이 떨어진 경기. 요스바니, 이준, 김규민이 결장했으며 정지석(28득점, 60%)의 컨디션이 살아난 것은 반가웠지만 혼자서는 한번 기세가 오른 상대를 제어하기 힘들었다.
☯️ 상대전 특징 ☯️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1/5) 원정에서 2-3(19:25, 25:22, 29:27, 22:25, 8:1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0-10, 서브 6-11, 범실 29-30의 결과. 비예나(28득점, 45%), 나경복(19득점,53.5%)이 분전했지만 리시브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선발 출전한 박현빈 세터의 토스도 기복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반면, 요스바니, 아레프, 이준, 김규민이 결장했지만 정한용(26득점,41%)과 리베로가 아닌아웃 사이드히터로 출전한 정지석(19득점, 47%)이 팀을 이끌었던 경기.
4연패 흐름.
❇️ 베팅추천 ❇️
대한항공은 회전근 근육 파열로 6∼8주 진단을 받은 요스바니의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고 있고 아레프는 복귀했지만 이준, 김규민이 부상이다. 황택의 세터가 돌아온 KB손해보험이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KB손해보험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KB손해보험 핸디캡 승리
✅ 홈팀 : 페퍼저축은행 (1승5패)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9)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1:25, 13: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16:25, 25:17, 21: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블로킹 5-6, 서브 2-10, 범실 16-14의 결과. 부상을 당한 자비치 대신 새롭게 영입한 신장 190㎝의 아포짓 스파이커 테일러 프리카노가 13득점, 27%의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서브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리시브가 흔들리다 보니 공격이 단조로워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박정아(4득점, 14%)도 상대의 집중 견제속에 올시즌 촤하 득점과 공격성공률을 기록했다.
✅ 원정팀 : 현대건설 (5승1패)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3-1(25:12, 27:29, 25:22, 39:3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16, 17:25, 25:21, 25:1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3-4, 서브 2-7, 범실 21-14의 결과. 지난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 되는 모마(34득점,48%)와 양효진(11득점, 57%)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리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던 경기. 끝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한 김다인 세터의 뚝심도 인상적 이였으며 김연견 리베로는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선보였다. 또한, 리시브 효율 20%에 그쳤지만 공격에서 힘을 냈던 정지윤(15득점, 44%)과 위파이(19득점, 43%), 이다현(14득점, 63%) 까지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되었던 모습.
☯️ 상대전 특징 ☯️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11/5) 원정에서 1-3(16:25, 25:17, 21: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6-8, 서브 7-4, 범실 16-17의 결과. 테일러 프리카노가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던 경기. 다만, 박정아(9득점, 23%)의 침묵 속에서도 이에림(17득점, 55%)과 196cm의 장위(13득점,4 2%)의 활약으로 1개 세트를 획득했고 박은서(11득점, 32%) 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반면, 현대건설은 모마(26득점,53%)와 양효진(11득점, 44%)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정지윤(18득점, 50%)이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10연패 흐름.
❇️ 베팅추천 ❇️
현대건설이 상대전 10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야 하는 변수가 발생했는데 테일러 프리카노는 최근 루마니아 리그에서 확실한 아포짓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V리그 데뷔전에서 높은 점수는 줄수 없는 경기력 이였다. 미들블로커 출신 답게 블로킹과 외발 이동 공격으로 상대의 허를 짜르기도 하지만 하이볼 처리 능력은 모마 보다 한수 아래의 기량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현대건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현대건설 핸디캡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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