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울산모비스 VS 서울삼성 남농 분석[91]
조회:1,577추천:0등록날짜:2022년11월19일 13시11분
11월 19일 울산모비스 VS 서울삼성 남농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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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울산모비스는 리그 선두인 인삼 공사를 원정에서 만나 승리하고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저스틴 녹스가 부상으로 인해 헨리 심스와 완전히 대체된 상황으로 프림이 혼자 경기에 나섰는데 25득점 15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또 이우석과 신민석 등 99년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프런트코트 득점을 책임졌다. 지난 경기에 복귀한 아바리엔토스와 최진수 등 이 경기부터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이다.
원정팀 서울삼성은 케이티 전에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고 전반 10점을 뒤지며 패색이 짙은 경기였는데 후반 대단한 뒷심을 보였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한 데릭슨이 27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원석과 이정현 등 주축 선수들의 경기력이 인상적이었다 임동섭의 부진이 길어지는 건 아쉽지만 벤치의 활약이 안정적이기에 큰 이슈는 아니다.
울산모비스 VS 서울삼성
홈에서 이번 시즌 첫 경기에 나서기에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을 수 있다. 최진수와 아바리엔토스의 복귀 속에 조동현 감독이 로테이션을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으며 심스가 경기에 나서기 전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프림과 이우석, 아바리엔토스가 경기를 이끌 수 있고 장재석과 함지훈 등이 높이로 이원석을 무력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홈팀 울산모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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