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주지육림 (이렇게 살아보고 싶네)[8]
조회:405추천:0등록날짜:2020년01월25일 00시12분
현실판 주지육림 (이렇게 살아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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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빌제리안 (Dan Bilzerian)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미국과 아르메니아 이중국적보유자. 포커 선수가 직업이긴 한데 자신의 인스타에 여러 모델들을 끼고 파티를 하는 모습을 찍어올리며 유명해진 미국의 인스타그램 셀럽이자 사업가.
본인 주장에 의하면 포커 선수가 되기 전에는 네이비 씰로 군 복무를 했다고 하나 같이 훈련을 받던 대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트레이닝을 받은 건 맞지만 최종 수료는 못하고 도중에 관둔 것으로 드러남.
포커 선수 이외에도 배우, 스턴트맨으로도 종종 활동하며 위 사진에는 여자 끼고 노는 사진만 나와있으나 마약, 총기, 포커를 즐기기로도 유명한 인물 (물론 이것들도 옆에 여자끼고 하는건 똑같음)
유명해진 이후에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설립한 후 유명세를 이용하여 대마초, 화장품 등의 사업을 하고 있음.
본인 인스타에 같이 놀던 포르노 배우를 2층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1층에 있는 수영장으로 던지다가 포르노 배우의 다리가 부러진 상황을 그대로 올린 일, 아이스버킷 챌린지 당시 유명 토크쇼 엘런쇼의 진행자이자 레즈비언으로 알려진 엘런 디제너러스에게 남자를 펠라치오 해주는 모습을 찍어 올리면 자기가 백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한 사건 등 여러 방면으로 어그로 끌며 그 관심들을 즐기기로도 유명함.
아버지인 폴 빌제리안 역시 인지도가 있는데 월가의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세금 및 유가 증권 횡령등으로 깜빵에 갔다온 경제 사범.
인스타 셀럽이니만큼 미국의 유명인들과도 친분을 드러내는데 오델 베컴 주니어, 메이웨더 등 스포츠계 유명인들부터 포스트 말론, 티페인, 카디비, 스티브 아오키, DJ 칼리드 등 연예계의 인물들과도 친분을 과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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