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전, 5월8일 불금 전북-수원전 전주성서 무관중으로 열린다[5]
조회:315추천:0등록날짜:2020년04월24일 15시46분
K리그 개막전, 5월8일 불금 전북-수원전 전주성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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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2020시즌 하나은행 K리그1(1부) 개막전이 5월 8일 금요일 밤에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작년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수원삼성을 개막전 매치업으로 정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정부 방침을 감안해 무관중을 따르기로 했다. 또 상주 상무의 시민구단 전환에 따른 승강 팀수를 2팀으로 정했다.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는 상주 포함 1팀이 2부로 내려가고, 2부에서 상위 2팀이 1부로 올라오기로 했다. 코로나19 등 천재지변에 따른 리그 성립 요건은 1~2부 모두 전팀 상대 홈 & 어웨이로 한 경기씩만 돌아가면 인정하기로 했다.
올해 K리그는 코로나19로 개막이 2개월 이상 연기돼 경기수 축소가 불가피해졌다. 1~2부 모두 팀당 27경기씩 치르는 방안에 힘이 실렸다. 1부 12팀은 홈 & 어웨이로 22경기씩을 치른 후 스플릿 이후 다시 5경기씩을 갖는 안이다. 2부 10팀은 3번씩 돌아가며 대결하는 식이다.
이번 시즌 종료 후 승강팀 결정은 1부에서 상주 상무 포함 2팀이 2부로 내려가고, 2부에서 성적 상위 2팀을 1부로 올리기로 했다. 따라서 1~2부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 코로나19 재발 우려 등으로 인한 중단에 대비해 이번 시즌 리그 성립 요건은 1부 팀별 22경기, 2부 팀별 18경기를 기준으로 잡았다.
이번 시즌 종료 후 승강팀 결정은 1부에서 상주 상무 포함 2팀이 2부로 내려가고, 2부에서 성적 상위 2팀을 1부로 올리기로 했다. 따라서 1~2부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 코로나19 재발 우려 등으로 인한 중단에 대비해 이번 시즌 리그 성립 요건은 1부 팀별 22경기, 2부 팀별 18경기를 기준으로 잡았다.
-5월 8일 개막
-1부에서 상주상무 포함 2팀 강등
-2부에서 2팀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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