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쭝공정부에 고객 데이터 관리권 넘겼다..앱 수만개 제거도"[0]
조회:116추천:0등록날짜:2021년05월18일 12시00분
"애플, 쭝공정부에 고객 데이터 관리권 넘겼다..앱 수만개 제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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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umd08.net/humor/2429?page=619
NYT 보도..반체제 재벌 앱과 달라이라마 관련 앱 등 자체 검열
애플이 쭝공 고객들의 데이터 관리 권한을 사실상 현지 당국에 넘긴 것으로 나타남.
애플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하는 암호화된 고객 데이터를 풀 수 있는 디지털 키를 결국 애플이 쭝공에 보관.
고객 데이터가 위험해질 수 있다
쭝공 정부가 고객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허용한 셈.
구이양 데이터센터의 경우 이곳에 보관하는 고객 데이터의 법적 소유권을 구이저우성 지방정부 산하 구이저우 클라우드 빅데이터(GCBD)라는 회사로 이전. GCBD는 서버의 물리적 제어 권한도 줘버림.
또 애플은 미국으로 도피한 쭝공 반체제 재벌 궈원구이가 공산당의 부패 의혹을 폭로하는 데 사용한 앱도 자체 검열.
2017년 이후 애플의 쭝공 앱스토어에서 5만5천개의 앱이 사라짐. 게임뿐만 아니라 외국 언론사나 암호화 메시지, 동성애 데이트 등에 관한 앱을 사전 검열한 것.
썩어가는 사과.
애플이 쭝공 고객들의 데이터 관리 권한을 사실상 현지 당국에 넘긴 것으로 나타남.
애플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하는 암호화된 고객 데이터를 풀 수 있는 디지털 키를 결국 애플이 쭝공에 보관.
고객 데이터가 위험해질 수 있다
쭝공 정부가 고객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허용한 셈.
구이양 데이터센터의 경우 이곳에 보관하는 고객 데이터의 법적 소유권을 구이저우성 지방정부 산하 구이저우 클라우드 빅데이터(GCBD)라는 회사로 이전. GCBD는 서버의 물리적 제어 권한도 줘버림.
또 애플은 미국으로 도피한 쭝공 반체제 재벌 궈원구이가 공산당의 부패 의혹을 폭로하는 데 사용한 앱도 자체 검열.
2017년 이후 애플의 쭝공 앱스토어에서 5만5천개의 앱이 사라짐. 게임뿐만 아니라 외국 언론사나 암호화 메시지, 동성애 데이트 등에 관한 앱을 사전 검열한 것.
썩어가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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