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묻지마 폭행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281208명 어제방문자:481428명 전체방문자: 3474871136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오늘자 묻지마 폭행[0]
조회:137추천:0등록날짜:2021년09월30일 11시07분

오늘자 묻지마 폭행

profile_image

닉네임
새우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중장 | 포인트:84,875 | 전체순위:49
작성글
작성글:10,501 | 댓글:904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소가리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1-09-30 11:07

본문

https://daumd08.net/humor/3245?page=612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폭행은 A씨가 태권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차량에 태운 직후 벌어졌다. A씨가 운전석에 앉자마자 한 남성이 “네가 선생이냐? 관장이냐?”라며 삿대질을 하며 다가왔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주먹으로 A씨 뒤통수를 때렸다고 한다.

A씨는 이 남성이 아이들에게도 위협을 가할 것이 우려돼 곧바로 차에서 내려 운전석 문을 닫고 상대 남성을 밀치며 방어했다. A씨가 “누구신데 절 때리냐” “절 아시느냐”고 묻자 이 남성은 A씨 얼굴을 집중적으로 구타했다고 한다.

 

A씨는 “이런 게 묻지마 폭행이구나 생각했다”며 “얼굴을 집중적으로 7~8대 구타 당하다 보니 더 이상 맞으면 큰일 날 것 같아 최대한 방어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상대를 공격하려고 했다”면서도 “태권도 관장이 사람을 때리면 안 될 것 같아 화는 났지만 입술 꾹 깨물며 참았다. 만약 차량에 타고 있던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려 했다면 저도 그땐 당하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아이들 뿐 아니라 다음 수업을 위해 등원하던 아이들, 동네 주민 등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A씨는 “심각한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그 장면을 바로 목격한 우리 아이들도 불안해 하고 있다. 늘 믿고 따르던 관장이 저렇게 맞기만 하고 공격을 못하고 있으니 ‘우리 관장님은 왜 안 때리냐’며 울먹였던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10930n07707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5,477건 612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2761650
3257 10/02 174
3256 10/02 161
3255 10/02 148
3254 10/02 157
3253 10/02 190
3252 10/01 134
3251 10/01 126
3250 10/01 124
3249 10/01 126
3248 10/01 124
3247 10/01 133
3246 09/30 129
열람중 09/30 138
3244 09/30 125
3243 09/30 128
3242 09/30 116
3241 09/30 130
3240 09/29 161
3239 09/29 150
3238 09/29 153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쇼미더벳 타워벳 레드불 레드벨벳 TAO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