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차단에 번호 지웠다는 이유만으로…16살 연하 남친 살해 사건 전말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416447명 어제방문자:375176명 전체방문자: 3492051722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카톡 차단에 번호 지웠다는 이유만으로…16살 연하 남친 살해 사건 전말[0]
조회:276추천:0등록날짜:2022년01월31일 11시35분

카톡 차단에 번호 지웠다는 이유만으로…16살 연하 남친 살해 사건 전말

profile_image

닉네임
토죽토생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소령 | 포인트:18,755 | 전체순위:547
작성글
작성글:2,236 | 댓글:1,143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마이라이프
댓글 0건 조회 276회 작성일 22-01-31 11:35

본문

https://daumd08.net/humor/3980?page=576

 

 

 

이어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이기에 엄벌이 필요하다"면서도 "다만 계획적인 범행이 아닌 점과 피해자에 대한 참회에 대한 마음이 있는 점, 재범 위험성 평가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온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강씨는 지난해 6월 6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 남자친구 A(22)씨의 원룸에서 그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강씨는 A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격분해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평소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A씨의 집 안으로 들어간 강씨는 술에 취해 자고 있던 A씨를 확인했다.

 

강씨는 A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의 휴대전화 화면에 자신의 이름 대신 번호만 뜨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강씨는 다시 카카오톡으로 영상 통화를 시도했지만, 카톡에서도 A씨가 자신을 차단한 것을 확인하고 격분했다.

 

분노가 폭발한 강씨는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자는 A씨를 34차례 찌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자수한 강씨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정신 질환이 있는 데다 만취한 상태였다"며 선처를 호소해 왔다.

 

 

흉기로 자는 사람 34차례 찔려서 살해했는데.. 감형... ㄷㄷㄷㄷ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5,502건 576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2769690
4002 02/03 267
4001 02/03 254
4000 02/03 250
3999 02/03 259
3998 02/03 256
3997 02/02 263
3996 02/02 257
3995 02/02 261
3994 02/02 256
3993 02/02 253
3992 02/02 252
3991 02/01 247
3990 02/01 285
3989 02/01 251
3988 02/01 250
3987 02/01 259
3986 02/01 255
3985 01/31 255
3984 01/31 261
3983 01/31 276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레드불 레드벨벳 TAO 쇼미더벳 타워벳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