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발사 스페이스X 위성, 지자기 폭풍 직격탄 맞아[0]
조회:264추천:0등록날짜:2022년02월10일 11시54분
4일 발사 스페이스X 위성, 지자기 폭풍 직격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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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2월4일) 쏜 위성 49개 중 40개가 사라졌다.. 우주서 무슨 일이
https://news.v.daum.net/v/2022021007534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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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지자기 폭풍으로 지난 2월 발사한 위성의 80%를 잃어버리게 됐다. 다행히 추락하는 위성이 지구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스페이스X는 “지난 3일 오후 1시13분(한국 시각 4일 오전 3시13분) 플로리다주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팰컨9 로켓에 실어 발사한 스타링크 위성 49개 중 40개가 4일 발생한 지자기 폭풍으로 정해진 궤도에 도달하지 못하고 추락했거나 추락하고 있다”고 8일(현지 시각) 밝혔다.
스타링크
스타링크는 2020년대 중반까지 저궤도 소형위성 1만2000기를 쏘아 올려 지구 전역에서 이용 가능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타링크 위성은 지구 상공 210㎞의 저궤도를 돈다. 이 궤도는 다른 통신위성보다 훨씬 고도가 낮다. 덕분에 통신 속도가 빠르고 인터넷 신호 손실도 적다. 스페이스X는 현재까지 2000여 위성을 발사했고, 북미 등 14개 나라에서 위성 인터넷 베타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 저궤도에 배치된 스타링크 위성의 모습 (사진=스페이스X)
지난해 6월 22일 21시 13분 충북 괴산에서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선임연구원이 촬영한 구상성단 M13(가운데)과 대각선 선 모양으로 나타난 스타링크 8기의 궤적들.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 탐지에 장애가 된다며 천문학자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뉴욕증시] 폭발 속 테슬라 나홀로 휘청 , 스페이스X 인터넷 위성 대량 분실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2021006082545524a01bf698f_1&md=20220210062312_S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기술주와 비트코인 등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시간후 거래에서 하락반전
했다. 테슬라 게열사인 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지자기 폭풍으로 인터넷망 구축에 사용되는 스타링크 위성 40개를
분실하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소 안정된 데다 저가 매수세 유입이 지속되면서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그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상승마감했다. 뉴욕증시는
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에도 그동안의 조정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미국 뉴욕주가 마스크 의무 방역을 해제했다. 이같은 소식에 미국 뉴욕증시와 가상화폐 시장이 환호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그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모두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오름세다. 특히 나스닥 기술주와 비트코인 등이 많이 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테슬라 주식 산 분들 많을 텐데 머스크의 미래산업 가치는 너무 부풀려진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마치 바이오 주식들처럼요.
일을 진행하면 꼭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터지거든요. 그래서 지지부진하게 시간을 잡아먹는 경우도 있구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의 것이라 협약을 맺었지만 그건 뒤집어서 보면 먼저 선점한다면 독점과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위의 정지궤도 위성 자리를 일본이 차지하고 있으면 우리가 비키라고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스타링크에 관한 꼼꼼한 설명을 듣고 싶으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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