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식당 유아의자 사진에…누리꾼 "노키즈존 이유 있네", 무슨 일?[0]
조회:50추천:0등록날짜:2022년05월07일 10시54분
"황당" 식당 유아의자 사진에…누리꾼 "노키즈존 이유 있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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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umd08.net/humor/4562?page=548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 일행이 한 식당에서 유아용 의자에 스티커 범벅을 해놓고 그냥 갔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 의자에 스티커 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식당에서 일한다는 작성자 A씨는 "어른 6명과 아이 2명이 손님으로 왔다"면서 "식당 의자에서 스티커 놀이는 할 수 있다 쳐요. 하지만 치우고는 가야죠"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유아용 의자에 어린이 스티커가 빽빽하게 붙어있는 장면이 찍혀 있었다.
A씨는 "상 치우러 갔다가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찍었다"면서 "어른이 6명이나 있었는데 그중 누구 하나라도 치우고 갔어야 정상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가뜩이나 손톱도 짧은데 스티커 떼느라고 고생했다. 가운데 쪽은 얼마나 세게 붙여놨는지 잘 떨어지지도 않았다"며 "자기네 집 의자도 아니고 이게 상식에 맞나요?"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기물파손 수준이다", "개념을 상실했나 보다", "애들은 그럴 수 있어도 어른 6명이 저렇게 남기고 갔다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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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없는 새끼들 진짜 많네... 어휴..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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