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이 도로에서 가장 꼴보기 싫다는 사람 공개합니다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330799명 어제방문자:489710명 전체방문자: 3509082233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가장 꼴보기 싫다는 사람 공개합니다[1]
조회:25추천:0등록날짜:2022년05월10일 10시59분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가장 꼴보기 싫다는 사람 공개합니다

profile_image

닉네임
바람따라서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중령 | 포인트:26,446 | 전체순위:374
작성글
작성글:244 | 댓글:4,158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바람따라서
댓글 1건 조회 25회 작성일 22-05-10 10:59

본문

https://daumd08.net/humor/4582?page=547

도로 위에 암덩어리 딸배, 개택, 자라니, 퀵라니 

 

 

 

킥라니’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인도와 차도를 넘나들며 위험한 주행을 하는 전동 킥보드 운전자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정된 주차구역이 많지 않다 보니 좁은 길이나 입구에 세워진 공유 킥보드가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전동 킥보드 관련 사고가 늘어나자, 지난해 5월 국회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무면허, 음주운전, 동반 탑승, 헬멧 미착용 등을 단속 대상에 포함했다. 개정된 법 시행 1년이 지난 지금,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도로 위는 무법천지
사고·단속 오히려 늘어

 

 

유튜브 한문철TV / 화면 캡쳐

아쉽게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킥보드 이용자는 많지 않다. 거리에는 승차정원 위반, 안전모 미착용 행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전동 킥보드 사고는 매년 2배씩 증가했다. 지난 5년간 관련 사고 사상자는 사망자 45명을 포함에 3,766명에 달한다.

이를 증명하듯, 개정된 법 시행 이후 8개월 동안 단속 건수는 7만 3천여 건에 달하는데, 하루에 무려 300건 이상인 셈이다. 단속 권한이 있는 경찰도 식별 번호가 없는 킥보드에 대한 제재 강화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 새로운 안전 조치 강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자체 VS 킥보드 업체
눈치 싸움 언제까지

서울시는 최근 공유 킥보드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직 법적 근거가 없는 이용자 면허 인증 의무화를 업체에 요구하는 방안인데, 주차 금지 구역 내의 킥보드에 대한 즉시 견인권을 볼모로 협상에 나서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업체들이 이를 반길 리가 없다. 운전면허 인증을 의무화하면 이용자가 더 줄어들게 뻔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킥보드 업체들은 이동 장치 전용 면허 도입이나 운행 도로 증설 등 인프라 확충에 협.력해 달라는 입장을 보인다.

“어떻게 좀 해라”
격앙된 네티즌 반응

  
유튜브 한문철TV / 화면 캡쳐

줄지 않는 전동 킥보드 안전 문제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면도로에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는 킥보드 보면 발로 차고 싶다”, “공유 킥보드 좀 없애라, 사고 나도 지자체는 나 몰라라 한다” 등의 불만 섞인 비판을 내놓았다.

전동 킥보드가 MZ세대의 주된 모빌리티로 자리 잡으면서, 다른 국가들도 우리처럼 관련 문제들로 골머리를 앓았지만 대부분 업체를 제한하는 방법으로 질서를 되잡았다. 우리나라도 도로의 안전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한 가운데, 공유 킥보드 업체들의 출혈은 막기 어려워 보인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profile_image

겨울님의 댓글

겨울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0
반대0

좋은글 감사합니다 유익히 보고갑니다^^

검색

Total 15,529건 547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2780001
4609 05/14 43
4608 05/14 44
4607 05/14 39
4606 05/14 36
4605 05/14 54
4604 05/14 44
4603 05/13 269
4602 05/13 280
4601 05/13 324
4600 05/13 338
4599 05/13 326
4598 05/13 313
4597 05/12 46
4596 05/12 45
4595 05/12 28
4594 05/12 241
4593 05/12 250
4592 05/12 258
4591 05/11 308
4590 05/11 311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레드불 레드벨벳 쇼미더벳 타워벳 TAO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