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천조국에서 실제 로또 조작 범인 면상 공개..[0]
조회:56추천:0등록날짜:2022년06월12일 11시26분
...무려 천조국에서 실제 로또 조작 범인 면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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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또 번호 조작 SW 사기…“징역 25년”
미국복권협회 전 직원 범행, 6년간 23억 챙겨
미국에서 로또 번호를 조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혐의를 받은 미국복권협회 직원이 최고 25년형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미국에서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복권 사기가 더 많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복권협회(Multi-State Lottery Association)에서 보안 감독을 하고 있던 컴퓨터 프로그래머 에디 팁톤 씨는 복권의 공정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지위를 악용, 2005년 콜로라도 로또 복권을 무단으로 조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시스템에 설치하고 복권을 사취했다. 그렇게 챙긴 로또 당첨금은 2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2억5천만원에 달한다. 상금을 받은 팁톤 씨는 영화관과 체육관이 있는 건물을 건설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6년간 5개주, 6개 복권의 부정을 저지른 팁톤 씨는 체포돼 기소된 뒤 배심원으로부터 10년 징역형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그리고 지난 22일 최고 25년 징역형이라는 유죄 판결을 받게 됐다.
미국이 주목한 재판에서 팁톤 씨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지만 내 잘못을 후회하고 있다”는 말로 반성의 뜻을 밝혔다. 그는 징역형과 별도로 아이오와주에 대한 220만 달러(24억8천만원)의 배상 명령도 받았다.
팁톤 씨의 변호를 맡은 딘 스토와즈 씨는 “검찰은 피고인의 구체적인 사기 행위를 특정하지 않고 몇 년에 걸쳐 수사를 하고 있다”며 “당첨 번호를 선택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된 프로그램을 알아내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로 검찰의 수사 기법을 비난했다.
미국을 뒤흔든 팁톤 씨 사건을 계기로 올해 초 복권 상금 당첨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저도 대한민국 로또 또한 완전 투명하다 생각 안 하고 조작해도 무슨 ㅄ도 아니고 매 회차..
하겠습니까? ㅎㅎ 쫄리니까 20번에 1번 꼴? ㅋ 당근 유독 액수가 큰 회차를 의심해야지~ ㅎㅎ
무슨 오늘자 로또 4억 나왔다고 무슨 이 액수로 조작하겠냐는 참 재밌는 주장도 펼치시고 ㅋㅋㅋ
그럼 저번 주 회차 120억 2명 당첨은 뭔데요? ㅎㅎ
장담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로또 조작 걸렸다고 25년형 이상 절대 안 주고 진짜 잘해봐야 5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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