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가격만 4079억 원’ 뉴캐슬 인수한 사우디 왕자의 위엄[6]
조회:244추천:0등록날짜:2020년05월02일 22시41분
‘별장 가격만 4079억 원’ 뉴캐슬 인수한 사우디 왕자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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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자 모하메드 빈 살만(34)은 대체 얼마나 부자일까.
빈 살만은 3억 파운드(약 4577억 원)에 뉴캐슬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빈 살만은 당초 같은 가격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를 추진했으나 무산되자 뉴캐슬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판에 ‘오일머니’ 바람을 몰고 왔던 원조부자 세이크 만수르(48)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와 비교하면 누가 더 돈이 많을까. ‘석유부자’ 빈 살만의 사우디 왕족가문의 자산은 무려 1조 3천억 파운드(약 1983조 원)로 만수르 가문의 5000억 파운드(약 763조 원)의 두 배가 넘는다.
영국매체 ‘더선’은 빈 살만의 프랑스 별장을 공개했다. 1405평 규모인 이 별장의 시세는 2억 7천만 파운드(약 4079억 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세의 궁전을 연상시키는 이 대저택에는 정원과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집안의 천장을 수족관으로 꾸몄다고 한다.
‘더선’은 “궁전의 가격이 뉴캐슬 구단의 전체 가치와 비슷하다. 빈 살만이 축구계에서 얼마나 투자를 할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9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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