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중 들었다고" 50대, 母 있는 빌라에 불지르고 TV 던져 행패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319487명 어제방문자:590407명 전체방문자: 4405578257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꾸중 들었다고" 50대, 母 있는 빌라에 불지르고 TV 던져 행패[0]
조회:894추천:0등록날짜:2023년01월09일 11시20분

"꾸중 들었다고" 50대, 母 있는 빌라에 불지르고 TV 던져 행패

profile_image

닉네임
아르헨티나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대위 | 포인트:13,891 | 전체순위:722
작성글
작성글:706 | 댓글:1,482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아르헨티나
댓글 0건 조회 894회 작성일 23-01-09 11:20

본문

https://daumd08.net/humor/8086?page=522
/사진=뉴스1


술에 취해 어머니가 있는 집에 불을 지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류경진)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5)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2월8일 어머니 B씨가 거주하는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이 불로 어머니 B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주민 20여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건 당시 만취한 A씨는 어머니에게 "여기가 네 집이냐"고 소리를 지른 후 TV 등을 던지며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B씨는 "A씨가 자신에게 꾸중을 듣자 라이터로 방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머니가 집에 있음에도 불을 질렀고 화재가 신속히 진화되지 않았다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다만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7,039건 522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3842661
6619 01/10 1120
6618 01/10 889
6617 01/10 1194
6616 01/10 1180
6615 01/10 1024
6614 01/10 845
6613 01/10 1050
6612 01/10 769
6611 01/09 1137
열람중 01/09 895
6609 01/09 909
6608 01/09 1086
6607 01/09 1010
6606 01/09 1050
6605 01/09 988
6604 01/09 1034
6603 01/09 1034
6602 01/09 994
6601 01/08 1048
6600 01/08 987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레드불 타워벳 블랙 TAO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