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30일 남농WC[0]
조회:2추천:0등록날짜:2026년08월30일 18시59분
[천문] 30일 남농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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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일요일~31일 월요일 남농WC 농구
21:30 네덜란드 vs 크로아티아 (남농WC)
예상 : 크로아티아 원정 -16.5 핸디 승
네덜란드는 키 판데르뷔어스트와 찰론 클루프를 중심으로 볼 핸들링을 분담하며, 드라이브 앤 킥과 캐치앤슛으로 공격 공간을 만드는 팀입니다. 크로아티아의 빅 라인업을 상대로 정면에서 페인트존을 공략하기보다는 픽앤롤 이후 외곽으로 빼주는 패턴이 중요해 보입니다. 다만 수비 리바운드를 확보하지 못하면 세컨드 찬스 실점이 늘어날 여지가 있고, 빅맨이 헬프를 위해 깊게 내려앉을 경우 코너 수비까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이비차 주바치(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림 근처에서 스크린과 롤맨 역할을 맡고, 다리오 사리치와 마리오 헤조냐가 퍼리미터까지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가 주바치에게 더블팀을 붙이면 반대편에서 오픈 슛이 만들어질 수 있고, 수비에서는 사이즈를 이용해 상대의 림 어택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3점슛이 초반부터 높은 적중률을 보인다면 격차 형성이 늦어질 수 있으나, 로테이션 깊이와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크로아티아 쪽이 조금 더 유리한 매치업으로 보입니다.
00:30 스웨덴 vs 프랑스 (남농WC)
예상 : 프랑스 원정 -13.5 핸디 승
스웨덴은 펠레 라르손(마이M 히트)이 볼을 잡고 림 어택을 시도하거나 픽앤롤에서 수비 반응을 읽는 역할을 맡습니다. 시몬 비르간더가 스크리너와 리바운드에 가담하면서 안쪽에서 버텨줘야 하고, 프랑스의 장신 라인업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퍼리미터 슈팅도 필요합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하기 시작하면 수비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박스아웃 완성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프랑스는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루디 고베어(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활용해 림 프로텍팅과 수비 리바운드에서 높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웸반야마가 드롭 수비에만 머물지 않고 스위치 이후 가드까지 따라갈 수 있다는 점도 스웨덴의 볼 스크린 공격에는 부담입니다. 다만 스웨덴이 라르손을 앞세워 얼리 오펜스를 꾸준히 만들고 외곽에서 슛을 넣기 시작한다면 프랑스도 점수 차를 관리하는 과정이 간단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01:00 에스토니아 vs 핀란드 (남농WC)
예상 : 핀란드 원정 -10.5 핸디 승
에스토니아는 크리스티안 쿨라마에와 헨리 드렐이 퍼리미터에서 공격을 전개하고, 마이크칼레브 코차르가 스크린과 포스트업을 맡을 수 있습니다. 핀란드의 트랜지션을 억제하려면 공격 실패 뒤 빠르게 백코트를 정리해야 하며, 무리한 패스에서 턴오버가 나오면 수비가 세팅되기 전에 실점할 위험이 있습니다. 홈 경기라는 요소는 있지만 공격이 정체되는 구간에서 해결사가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변수입니다.
핀란드는 라우리 마르카넨(유타 재즈)을 중심으로 페이스업, 포스트업, 픽앤팝까지 여러 방식으로 미스매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미카엘 얀투넨과 올리비에 은캄후아가 오프볼 스크린과 컷인에 가담하면 에스토니아가 마르카넨에게 수비를 집중하기도 까다로워집니다. 에스토니아가 페인트존을 좁히면 핀란드의 킥아웃 패스가 살아날 수 있지만, 외곽 슈팅이 흔들릴 경우 큰 간격을 만드는 데 시간이 필요할 가능성도 함께 남겨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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