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LA 다저스 vs 뉴욕 메츠 분석[0]
조회:293추천:0등록날짜:2017년08월07일 02시05분
8월 7일 LA 다저스 vs 뉴욕 메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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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프리뷰
LA 다저스는 대한민국의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3승 6패 평균 자책점 3.83을 기록 중이다. 15경기 선발로 등판해 84.2이닝 동안 81삼진을 잡아냈다. WHIP 1.37 피안타율 .276를 기록 중이다. 직전 경기인 샌프란시스코전 7이닝 무실점하며 이번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뉴욕 메츠 프리뷰
메츠는 마츠가 선발로 등판한다. 마츠는 올 시즌 2승 4패 평균 자책점 5.50을 기록 중이다. 10경기 선발로 등판해 52.1이닝 동안 36삼진을 잡아냈다. WHIP 1.51 피안타율 .308를 기록 중이다. 땅볼 유도형 투수인 마츠는 구위가 하락하면서 주무기인 싱커가 난타를 당하며 올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직전 경기인 콜로라도 전에서도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분석
류현진은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가장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4.25 피안타율 .293로 홈인 다저스 스타디움보다는 상당히 저조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메츠의 선발 마츠는 루키시즌부터 메츠의 차기 에이스감으로 거론되던 선수이나 이번 시즌 상당히 부진하고 있다. 다저스 상대로 지난 6월 22일 6이닝 3실점을 기록 했으나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할지는 예상하기 어렵다. 최근 다저스는 50경기 43승의 역대 최고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선발간 대결보다는 팀간 전력에 중점을 두고 이 경기를 바라보는것이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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