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MLB 뉴욕 메츠 vs 뉴욕 양키스 분석[0]
조회:137추천:0등록날짜:2017년08월15일 02시28분
8월 15일 MLB 뉴욕 메츠 vs 뉴욕 양키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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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프리뷰
메츠는 라파엘 몬테로가 선발로 등판한다. 몬테로는 올 시즌 1승 8패 평균 자책점 6.06을 기록 중이다. 23경기 중 9경기 선발로 등판해 65.1이닝 동안 68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WHIP 1.81 피안타율 .317를 기록 중이다. 직전 경기인 텍사스 전에서 3이닝 4자책으로 부진했다.
뉴욕 양키스 프리뷰
양키스는 빅리그 2년차 25살 우완투수 루이스 세사가 선발로 등판한다. 세사는 올 시즌 0승 3패 평균 자책점 4.83을 기록 중이다. 9경기 중 4경기 선발로 등판해 31.2이닝 동안 25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WHIP 1.48 피안타율 .252를 기록 중이다. 직전 경기인 템파베이 전에서 3.1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분석
메츠와 양키스의 지하철 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는 모두 무명에 가까운 선수들이다. 두 투수 모두 맷 하비와 다나카의 부상으로 로테이션에 합류한 선수들로 그나마 몬테로에 비해 세사가 조금 더 가능성이 있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양키스는 원수와도 같은 보스턴 원정에서 간신히 스윕을 면했으며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명 지하철 시리즈로 불리는 메츠와의 라이벌 경기에서 반전이 시급하다. 몬테로가 매우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양키스 타선은 좌타자들이 즐비하다는 점에서 우완에 저조한 성적을 기록중인 땜빵용 로테이션 선발투수가 얼마나 버틸지 의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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